로동신문

주체106(2017)년 3월 20일 《통일신보》

 

오물은 깨끗이 없애야 한다

 

세상이 일찌기 알지 못하는 21세기의 악녀 박근혜가 마침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대통령》직에서 파면되였다.

결국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 사대매국과 동족대결로 악명을 떨친 박근혜가 응당 제 갈길을 간것이다.

박근혜의 공범집단인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우익보수세력은 수레바퀴를 멈춰세우려다가 깔려죽게 된 말똥구리신세와 다를바 없게 되였다.

특히 《친박》족속들이 우글거리는 《자유한국당》은 《페가》, 《초상집》과 다름없이 되였다. 박근혜탄핵심판을 앞두고 《탄핵이 인용되면 엄청난 사태가 발생할것》이니, 《혁명이 일어날것》이니 뭐니 하며 광기를 부리던 우익보수패거리들의 입에서도 《이제 우리가 할수 있는것이 없다.》는 탄식이 흘러나오고있다. 악질우익깡패들이 《박근혜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의 명칭을 《탄핵무효 국민총궐기운동본부》로 바꾸고 《탄핵불복종》시위를 선동하였지만 집회참가인원이 얼마 없고 주동분자들은 경찰의 《공무집행방해죄》 등에 걸려들면서 자취를 감추고말았다.

일부 얼간망둥이들이 박근혜에 대한 허망한 맹신에 사로잡혀 청와대에서 쫓겨난 악녀의 삼성동《사저》를 기웃거리고있지만 《십상시》로 조롱받고있는 형편이며 오히려 보수세력내에서까지 《친박청산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울려나오고있다.

이런 속에서 남조선언론들은 《박근혜와 함께 죽겠다던 순국렬사들은 어디로 갔나.》고 보수떨거지들을 조롱하고있으며 사회 각계에서는 우익보수깡패들에 대한 혐오와 저주분위기가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우익보수세력의 비참한 신세는 박근혜와 같은 인간추물에게 붙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불망종처럼 놀아대던자들에게 차례진 피할수 없는 숙명이고 응당한 말로이다.

이번 탄핵과정을 통해 민족을 반역하고 민의를 짓밟으며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추악한 범죄의 무리, 력사의 퇴물들의 진면모가 더욱 여실히 드러나게 되였다.

박근혜없는 봄을 맞이하자며 130여일이나 줄기차게 이어져온 남조선인민들의 초불투쟁은 역도년과 함께 인간오작품들의 집합체인 보수세력에게 정치적사형선고를 내리고 자주, 민주, 통일의 새 지평을 열어놓았다.

그런데 지금 《친박근혜파》의 일부 악질들은 백악관이 운영하는 인터네트싸이트를 통해 《박근혜탄핵소추무효 서명운동》이라는것을 벌리는가 하면 《보수의 아성》이라고 하는 대구, 경상북도 등지를 싸다니며 보수재결집으로 다시 권력을 찬탈해보려고 어리석게 날뛰고있다.

이것은 마지막까지 정의와 민심에 파렴치하게 도전해나서는것으로서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의 몸서리치는 력사를 어떻게 하나 되살려보려는 구차한 몸부림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또한 그것은 최순실과 같은 일개 선무당이 또다시 《국정》을 쥐락펴락, 좌지우지하고 정유라와 같은 특권층의 자식들만 특혜를 누리는 세상을 재현하겠다는것이다.

청와대악녀 하나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렸다고 해서 우익보수세력의 권력찬탈음모를 간과한다면 또다시 《제2, 제3의 박근혜》가 나타나게 될수 있다.

력사의 무덤에서 게바라나오려고 최후발악하는 박근혜잔당들이 다시는 머리를 못 쳐들게 철저히 매장해버리는데 엄동추위속에서 1 600만의 힘찬 함성으로 쟁취한 초불투쟁의 승리를 공고히 하는 길이 있음을 시대와 력사는 다시금 깨우쳐주고있다.

오물은 깨끗이 없애야 한다.

본사기자 류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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