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6(2017)년 3월 20일 《통일신보》

 

동족대결은 수치스러운 파멸의 길

 

만고역적 박근혜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청와대에서 쫓겨났다.

지금 사람들은 년이 쇠고랑을 찬채 감옥에서 말년을 홀로 고독하게 보내야 하는 비참한 신세가 되였다고 조소를 보내고있다.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쫓겨나게 된데는 평화와 통일을 념원하는 겨레의 의사를 거역하고 극도의 동족대결정책을 추구한 범죄적책동에도 기인된다.

박근혜는 집권 전기간 《북체제붕괴》와 《흡수통일》망상에 사로잡혀 동족대결책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였다.

공화국은 지금까지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진정어린 제안들을 내놓고 남조선당국에 선의의 손길도 내밀어주었다.

그러나 박근혜는 《북에 끌려다니는 대화는 하지 않는다.》고 독기를 뿜어대면서 북남당국회담을 비롯한 모든 대화를 전면 차단해버렸으며 북남관계를 파탄시키기 위해 더욱 기승을 부렸다. 박근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협력의 상징이며 6. 15의 귀중한 옥동자인 개성공업지구를 전면페쇄함으로써 북남관계의 마지막숨통마저 완전히 끊어놓았다.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이 골수에 꽉 들어찬 박근혜는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살과 제재를 통하여 공화국의 제도를 전복하려는 체제대결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해마다 미국의 방대한 침략무력과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공화국을 반대하는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대규모적으로 벌려놓았으며 무엄하게도 《공포정치》니 뭐니 하며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 《평양진격작전》과 《참수작전》을 운운하는 천벌을 면치 못할 악행을 저질러대는것도 꺼리지 않았다.

어디 이뿐인가. 입만 벌리면 《북핵위협》을 떠들고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악담들을 꺼리낌없이 내뱉았다.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대북심리전》방송을 재개하고 공화국을 내부로부터 와해시켜보려는 망상밑에 인간쓰레기들을 긁어모아 반공화국삐라살포와 《인권》소동에 광분하여왔다.

지어 공화국의 주민들을 백주에 유인랍치하여 인간생지옥인 남조선에 끌고가는 천하패륜망동도 서슴지 않았으며 나중에는 제년이 직접 나서서 북주민들을 보고 남쪽으로 오라고 《탈북》선동까지 하였다.

그로하여 북과 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은 더욱 격화되였으며 민족의 머리우에는 핵전쟁의 불구름이 더욱 짙게 드리우게 되였다.

실로 박근혜가 동족을 적대시하고 대결에 미쳐날뛴데 대해 다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최근 남조선의 한 단체는 긴급론평을 발표하여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은 박근혜〈정부〉가 추진해온 모든 정책의 탄핵을 의미한다.》, 《통일, 외교, 안보분야에 덧쌓인 적페는 특히 심각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모든 정책은 밀실에서 졸속으로 이루어졌고 국민의 의사는 철저히 무시되였다.》, 《그 결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기틀은 처참하게 무너졌다.》고 단죄하였다.

력대 대결광들도 무색케 할 극도의 동족대결광기를 부리며 북남관계를 모조리 마사놓고 이 땅에 전쟁위험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박근혜의 치떨리는 죄악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고 용서받을수도 없는것이다. 그 몸서리치는 죄악의 대가를 이번에 박근혜는 톡톡히 치르었다.

역도년의 비참한 말로야말로 동족대결은 파멸이라는 진리를 다시금 되새겨주고있다.

본사기자 리 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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