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25일 《통일신보》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에 적극 호응해나와야

 

우리 나라가 북과 남으로 갈라져 어언 69년.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하루빨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은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념원이다.

공화국이 최근 남조선의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단과 함께 응원단을 내보내기로 하고 실무회담을 주동적으로 제기한것은 격페상태에 놓인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해서이다.

하기에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공화국의 성의있는 자세와 노력은 온 겨레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진심으로 북남관계개선을 바라고 북남사이의 신뢰를 원한다면 공화국의 애국애족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할 리유가 없다.

지나온 6. 15시대가 보여주듯이 만나면 정이 통하고 하나가 되는것이 북과 남의 우리 겨레이다.

이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남조선에 공화국의 선수단과 함께 응원단이 나가게 되면 그것이 북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자주통일열기를 고조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공화국의 의지와 성의있는 노력에 대해 바로 알고 적극 호응해나와야 한다.

평양시 중구역 류성동 최 용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