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7월 24일 《통일신보》

 

체제대결의 본심을 드러낸 하루강아지의 객기

 

최근 남조선의 국방부 장관 한민구가 있지도 않는 그 무슨 《북도발》에 대해 떠들면서 《도발원점, 지원세력, 지휘세력까지 단호하게 응징할것》이라느니, 《체제의 생존까지도 각오해야 하는 그러한 상황이 올수 있을것》이니 뭐니 하고 객기를 부렸다고 한다.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속담을 련상케 한다.

사실 미국의 식민지노복중에서도 제일 가련한 특등노복이 다름아닌 남조선의 국방부이다.

세상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남조선군처럼 자기의 군통수권을 외세에게 내맡긴 비굴한 식민지고용병은 없다.

미군의 지령없이는 단 한발자국도 움직일수 없는 비참한 고용병신세에 억년드놀지 않는 공화국의 체제를 어째보겠다는것이야말로 썩은 닭알로 바위를 깨보겠다는 격이 아닐수 없다.

한민구로 말하면 미국을 《평화의 주추돌》로, 동족을 《주적》으로 대하는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 동족대결광신자로서 리명박집권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하던자이다.

하지만 지난 연평도사건당시 조선인민군의 무자비한 불소나기앞에 얼이 나가 자빠져있다가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땅굴속의 두더지마냥 자취를 감추었었다. 이런자가 갑자기 국방부 장관자리에 앉더니 세상이 록두알만해 보이는 모양인지 또다시 히스테리광증이 발작한것이다.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불신으로 가득찬 이자의 무분별한 대결망발은 체제대결의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으로서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극악한 도발이고 전쟁선언으로 된다.

미국의 핵항공모함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광기를 부리다 못해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을 극도로 격분시키는 망언을 일삼는 이런 괴뢰군부깡패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개선도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도 있을수 없다.

민충이 쑥대에 오른듯이 기고만장해 날치는 한민구와 같은 대결광신자들에게는 연평도의 악몽을 다시한번 되새겨줄 필요가 있다.

《변명의 여지없는 대참패》, 《아수라장 연평도》, 《페허로 변해버린 참혹한 현실》, 《뼈대만 남은 군병영 구슬프다》, 《처참하게 부서진 연평도》…

이것은 지난 2010년 11월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했다가 영웅적조선인민군대의 무자비한 불벼락에 만신창이 된 당시 연평도의 처참한 몰골을 전한 언론보도내용의 일부이다.

한민구와 같은 군부대결광신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세치 혀바닥을 함부로 놀리다가는 인민군대의 정의의 보복행동에 돌이킬수 없는 봉변을 당하게 된다는것을.

김 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