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6월 6일 《통일신보》
정의의 총대는 랍치범들을 용납치 않는다
남조선괴뢰도당이 조난당한 공화국주민들을 억류하고 그 무슨 《귀순》나발을 불어대며 판문점에서의 확인마저 거부한다는 소식에 접하고 온몸에 분노가 용암처럼 끓어올랐다.
지난 세기 90년대중엽에 조선인민군 군인으로 복무하고있던 나는 임무수행중 갑자기 밀려드는 해일로 망망대해에 표류하다가 남조선에 억류된적이 있었다.
그때도 남조선괴뢰도당들은 나에게 귀순을 강요하며 갖은 회유와 기만술책을 다 하였으며 그것으로도 통할수 없게되자 위협공갈까지 서슴지 않았다.
어떻게 하나 존엄높은 공화국의 영상에 흙칠을 하고 저들의 반공화국모략선전에 리용해보려고 돈과 물품으로 유혹하고 나중에는 녀자들까지 들이밀면서 갖은 방법을 다 써보던 괴뢰들의 치사한 몰골을 생각하면 지금도 구역질이 나는것을 참을수가 없다.
놈들의 비렬하고 너절한 행적에 대하여 실체험을 통하여 절감한 나는 이번 사건이 《귀순》아닌 랍치이며 계획적인 도발이라고 생각한다.
조국보위, 인민보위는 조선인민군의 사명이다.
지금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며 평화적주민들을 억류하고 그들의 송환을 가로막고있는 남조선괴뢰패당을 당장 쳐없애고 물리적으로라도 불법랍치된 우리 주민들을 찾아오자고 서리발 총창을 으스러지게 추켜들고있다.
정의의 총대는 랍치범들을 용납치 않는다.
남조선당국은 우리 인민군대의 분노와 멸적의 의지를 똑바로 보고 부당하게 억류하고있는 우리 주민들을 당장 돌려보내야 한다.
조선인민군 군관 정 광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