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5월 8일 《통일신보》
도저히 상상 못할 일 지금 남조선에서 《세월》호침몰사건으로 남녀로소 누구나 할것없이 커다란 비애와 슬픔에 잠겨있다. 자기 아들같기도 하고 자기 딸같기도 한 나어린 생명들이 꽃망울을 한번 피워보지도 못하고 바다에서 스러져간것이다. 온 남조선땅이 상중이라고 할수 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스스로가 비통한 마음으로 가무나 유희오락을 삼가하고있다. 그런데 유독 남조선의 집권자라는 박근혜는 그 무슨 축제라도 벌리는것처럼 미국상전을 남조선땅에 끌어들였다. 수많은 실종자가 차디찬 바다속에
갇혀있는데 화사한 웃음발을 날리며 미국상전과 봄나들이에 나선것이다. 민심은 본체도 않고 미국상전앞에서 치마바람을 일쿠며 역겨운 입맞춤을 해댔다.
그리고는 《드레즈덴구상》이니, 《원칙》이니 뭐니 하며 구정물같은 망발을 토해냈다. 사람의 정상사고로서는 도저히 상상 못할 일이다. 남녘의 유가족들과 나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이 이런 집권자에게 환멸을 느끼고 《대통령》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하고있는것이 그래서
당연한것이다.
대동강구역 문수1동 40인민반 유 명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