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11월 19일 《통일신보》

 

론 평

반북《인권》모략소동을 중지해야 한다

 

최근 남조선의 집권보수세력이 《인권》모자를 쓴 외국불청객들을 뻔질나게 끌어들여 《북인권》꿍꿍이에 매달리고있다.

지난 15일 유엔《북인권특별보고관》이라는 인물을 데려다놓고 《전면적인 인권침해가 이루어지고있다.》느니, 《북인권문제를 다루는 틀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느니 하며 그 무슨 《조사》를 떠들게 한 남조선당국은 17일에는 미국의 《북인권특사》라는자와 만나 북《인권》과 관련한 쑥덕공론을 벌려놓았다.

외세와 야합하여 어떻게 해서나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남조선보수당국의 끈질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일환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인권》도발은 핵소동과 함께 미국과 남조선보수패당이 반공화국대결에 약국의 감초처럼 내드는 필수적수단이다.

오늘 날로 정치, 군사적위력이 장성강화되고있는 공화국의 위용에 질겁한 남조선보수패당은 그를 깎아내리고 저들의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집요하게 여론화하는 한편 이를 《국제화》하여 공화국에 대한 국제적고립과 압살을 추구해보려고 악랄하게 날뛰고있다.

지금 집권보수세력은 있지도 않는 공화국의 《인권》문제를 내들면서 북《인권》강연회, 북《인권》사진전과 영상전, 인권공개방송 등을 통해 반공화국《인권》모략선전에 매달리는 한편 《북인권주간행사》를 비롯한 악랄한 반공화국《인권》광대극들을 벌려놓고 《북의 〈인권〉개선과 민주화가 이루어질 때 진정한 〈한〉반도통일이 수립될것》이라고 고아대고있다.

나중에는 부모처자와 조국을 배반하고 온갖 범죄를 저지른 인간쓰레기들까지 동원하여 그 누구의 《인권실태》를 장황하게 불어대게 하고있다.

뿐아니라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미친듯이 벌리는가 하면 해마다 내돌리는 미국의 《년례인권보고서》를 추종하여 《북인권백서》라는 날조문서를 만들어내다 못해 《북인권법》이라는것까지 채택하려고 날뛰고있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이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남조선집권자가 직접 나서고있는것이다. 얼마전에도 치마바람을 일쿠며 유럽을 행각한 남조선집권자는 《북주민들의 〈인권〉은 더 이상 방치하기 힘든 상황》이니 ,《긴밀한 협력》이니 뭐니 하며 떠들다 못해 《북이 변화의 길로 나올수 있도록 더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구걸하는 비렬한 놀음도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모략과 날조로 일관된 서툰 광대극이 이 밝은 세상에서 통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진리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 공화국을 다녀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날로 약동하는 공화국의 모습을 보고 남조선보수당국의 선전이 얼마나 거짓과 모순으로 가득차있는가를 똑똑히 절감하고있다.

미국의 AP통신 전 평양지국장이 몰라보게 전변되는 공화국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고 《북의 실상이 깜짝 놀랄 정도다.》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보수당국이 외세와 야합한 《북인권》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인권》의 간판을 내들고 공화국의 일심단결을 분렬와해시키며 세계여론을 기만하여 국제적인 고립압살정책을 추구해보려는것이 바로 남조선보수당국의 심산이다.

하지만 보수패당이 외세와 야합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그 누구를 어째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남조선보수당국은 파멸적후과를 가져올 반공화국《인권》도발소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김 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