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11월 14일 《통일신보》
권력강탈자들의 책임회피타령
남조선에서 가리워졌던 《대선개입사건》의 전모가 드러나는 속에 정보원과 군부우두머리들의 망발이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7일 싸이버사령부에 대한 인원을 종전보다 증가선발하여 편성할것이라고 궤변을 늘어놓았고 이에 앞서 정보원 원장 남재준은 《대공수사부분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대선개입사건》으로 남조선 각계에서 날로 높아가는 정보원의 해체요구와 군싸이버사령부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에 공공연히 도전하는 망발이다.
지난해 《대선》이 보수《정권》연장을 노린 정보원, 군부 등 파쑈독재세력의 조직적인 공모결탁과 권모술수로 조작된 전대미문의 특대형부정《선거》라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죄를 따지고든다면 정보원과 괴뢰군싸이버사령부는 열백번 해산되고도 남음이 있으며 주모자들은 권력을 강탈한 죄로 응당히 력사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남조선의 정보원과 군부세력들은 《선거》에 부정적으로 개입한데 대해 죄의식을 느끼기는커녕 안하무인격으로 《정치개입에 아무런 관심이 없고 그럴 생각도 없다.》느니, 《북의 심리전에 맞서 국민을 보호하려는 정당한 임무수행》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저들의 행위를 합리화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지어 그 무슨 《종북타령》과 《안보》의 미명하에 저들의 세력을 더욱 확대강화하여 권력유지와 장기집권음모에 동원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 판이다.
권력장악을 위해 세계정치계를 놀래우는 특대형부정《선거》놀음을 벌린자들이 저들의 추악한 행위를 극악한 동족대결로 합법화하면서 부정《선거》의 책임에서 벗어날 출로를 찾고있지만 여기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권력을 도적질한 저들자신의 추악한 정체만을 더욱더 드러낼뿐이다.
현실은 불법적으로 권력을 강탈한것도 성차지 않아 집권유지와 장기집권을 위해 동족을 모해하고 희생시키는 무뢰한짓도 서슴지 않는 보수패당이 있는 한 지난 《대통령선거》때 벌어진 특대형범죄사건들과 같은 정치깡패행위들이 계속될것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리 광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