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11월 12일 《통일신보》
투고
반통일분자들과는 상종도 하지 말아야
현시기 남조선의 보수당국은 그 무슨 《내란음모사건》이라는것을 조작하고 합법적정당인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하기 위한 비렬한 책동에 매달리고있다. 얼마전에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심판청구안》이라는것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하는 광대극까지 벌렸다 한다.
이것은 남조선 각계의 활발한 통일론의와 활동의 자유를 가로막고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진보민주세력, 통일애국세력을 《종북》으로 몰아 어떻게 하나 말살하기 위한 남조선보수당국의 용납 못할 반민족적, 반통일적폭거가 아닐수 없다.
통합진보당은 남조선에서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왔다. 통합진보당은 민족의 단합과 통일,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공동선언들의 성실한 리행을 위해 노력했을뿐이다.
통합진보당에 대한 남조선보수당국의 탄압말살소동은 그들의 머리통에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이룩할 생각은 꼬물만큼도 없고 동족과 대결할 흉심만이 꽉 들어차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지향하는 애국세력을 북과 억지로 련결시켜 탄압에 광분하는것은 결국 북남대결을 추구하는것이다.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진보적인 정당을 《종북》의 감투를 씌워 없애버리려는 반통일대결분자들과는 아예 상종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천도교청우당은 전민족의 대단결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고 만민이 복락을 누리는 《지상천국》, 《리화세계》건설을 지향하고있다.
우리 당의 이러한 지향은 북과 남의 우리 겨레가 하나된 삼천리강토에서 대대손손 화목하게 살아갈 통일조국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안의 일군들과 공화국의 전체 천도교인들은 해내외의 온 겨레와 함께 남조선보수당국의 통합진보당말살책동을 분쇄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최 석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