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 10 15일 《통일신보》

 

련재물

북남관계를 해치는 악질대결분자 (5)

 

 

지금 남조선의 《새누리당》은 동족에 대한 분별없는 대결광기를 부리며 북남관계를 파괴하는데 앞장에 서고있다.

그 못된 집안에서도 중뿔나게 나서서 설쳐대는것이 최고위원인 한기호이다.

그로 말하면 수십년간 남조선군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반공화국도발로 이름을 떨친 극우보수분자이다.

군사분계선지역의 부대 군단장과 륙군교육사령부 사령관으로 있을 당시 《나는 북의 대남방송을 들으며 자라났기때문에 북의 사상전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체험했다.》며 남조선군내에서 공화국을 압도할수 있는 정신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한것이 한기호였다.

그의 반공화국대결정체는 《새누리당》소속 《국회》의원이 되고 최고위원감투를 쓴 다음부터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고있다.

지난해 19대 《국회의원선거》가 있은 후 그가 처음으로 한 짓은 《새누리당》안의 군부출신패거리들을 부추겨 야당의원들에 대한 《사상검증과 전향》을 확인하여 《종북주의자》들을 색출해야 한다며 란동을 부린것이다.

그는 《새누리당》의 주최하에 올해 3월 벌려놓은 《북핵안보전략특별위원회 1차회의》라는데서도 《국회》안의 《 남북관계개선특위》를 해체하고 《북한대응전략팀》을 내와야 한다고 떠들어대여 민족의 화해와 평화노력에 정면 도전해나섰다.

동족에 대한 한기호의 뿌리깊은 적대책동은 친미사대주의적이며 매국배족적인 현 《정권》의 부추김밑에 더욱 극심해지고있다.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침략적인 외세에 추종하여 있지도 않는 《북의 위협》을 떠들며《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결단코 반대해왔으며 공화국의 주동적이고 성의있는 대화노력에 대해서는 《화전량면전술》이니, 《북의 각종 도발적언사를 짚지 않고 넘어가는것은 잘못》이라느니 하며 깎아내리였다.

얼마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1995년 당시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삼가 경의를 표시한 남조선주민의 소행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린것을 두고 불에 덴 송아지마냥 《도대체 어느 나라 판사인지 모르겠다., 《법원이 북에 고개를 숙였다., 《앞날이 어찌될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며 히스테리적인 대결란동을 부린것도 한기호이다.

한기호의 반통일적체질은 남조선정국을 소란케 하고있는 《정보원대선개입사건》에 대한 태도에서도 잘 나타나고있다.

그는 《정보원대선개입사건》을 《북의 대남선전선동을 차단하는 과정에 발생한 사건》이라느니, 《정보원에 대한 검찰의 수사로 대북심리활동이 크게 위축된다.》느니 하며 정보원의 특대형정치사기행위를 극구 비호해나섰다. 지어는 《정보원개혁》을 주장해나서는 야당을 비롯한 각계층을 《북의 지령에 동조하는 반〈대한민국세력〉, 내부의 〈적〉》으로 묘사하며 《철저히 색출》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초보적인 례의범절도 동족대결에 악용하고 사회의 민주주의를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요구도 《종북》으로 매도하는 한기호와 같은 쓸개빠진 반통일역적들이 활개치고있으니 어떻게 북남관계가 제대로 풀려나갈수 있겠는가

북남관계를 말아먹지 못해 안달아하는 한기호와 같은 대결광신자들은 민족이 회초리같은 눈길로 지켜보고있다는것을 알고 처신을 바로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 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