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 10 15일 《통일신보》

 

진짜 악마는?

 

◇ 《파우스트》는 도이췰란드의 계몽주의문학의 대표자의 한사람이였던 괴테가 창작한 극시이다.

극시의 주인공인 파우스트는 인간생활의 보람과 의의를 인정하지 않는 염세주의와 비관을 설교하는 악마 메피스토와 인간과 생활의 의의에 대해 론쟁을 한다.

메피스토는 진리의 길을 찾는 파우스트를 유혹하기 위해 온갖 쾌락을 다 맛보게 해주지만 정의를 위한 그의 앞길은 끝내 막지 못한다.

◇ 최근 남조선당국이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해 공대지순항미싸일인 《타우러스》 170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군부호전광들은 《타우러스》로는 공화국의 령공에 들어가지 않고도 북의 핵, 미싸일기지, 지하지휘부, 중요 전략목표물 등을 정밀타격할수 있다고 하면서 《대전에서 발사하면 평양의 모대학 창문유리창도  맞힐만큼 긴 사거리와 정확성을 자랑한다.》고 너스레를 떨고있다

◇ 도이췰란드에서 끌어들이려는 이 미싸일안에는 특수탄두가 들어있는데  《파우스트》에서 나오는 악마의 이름을 따 《메피스토》라고 부른다고 한다.

악마는 악귀, 사탄 등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리지만 공통점은 사람들에게 참을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주고 몹쓸짓을 하며 불안과 죽음만을 몰아오는 괴물이라는것이다.

동족을 《선제타격》하기 위하여 죽음을 찬미하는 악마의 이름을 단 특수탄두가 들어있는 순항미싸일들까지 끌어들이려는 남조선의 호전세력이야말로 《메피스토》를 릉가하는 진짜 악마임이 틀림없다.

배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