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10월 15일 《통일신보》
비뚤어진 그 입때문에
《새누리당》의 원내수석부대표 윤상현이 지난 10일 발표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를 두고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다 못해 《북이 깐다고 해도 내용이 없다.》고 흰소리를 쳤다.
뭘 알기나 하고 입을 제멋대로 놀리는지 참 꼴불견이다.
지난 시기 많은 남조선의 주요정객들이 공화국북반부에 와보았다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그들은 북에 와서 여러곳을 돌아보고 북에 좋은 소리도 많이 하였다. 그것이 지금 다 기록으로 보관되여있다.
이들이 한 말과 행동을 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이 휘두르고있는 《종북》자대로 재면 걸리지 않을 사람이 거의 없을것이다.
북이 그것을 아직 공개하지 않고있는것은 어떻게 하나 북남관계가 더 악화되는것을 막기 위해서이지 말할 근거가 없어서가 아니다.
그럼에도 윤상현이 함부로 입을 나풀거리는것은 철부지아이들이 멋 모르고 까부는 행동그대로이다.
더우기 참을수 없게 하는것은 그가 공화국의 최고존엄까지 거들며 입부리를 놀려댄것이다 .
그는 《음성이 나올가봐 겁내는것》이라느니, 《남측이 까면 우상화가 깨지게 된다.》느니 하며 혀바닥을 함부로 놀려댔는데 어디다 대고 감히 삿대질인가.
공화국은 령도자와 인민이 어버이와 자식처럼 혈연의 정을 나누며 혼연일체를 이룬 하나의 대가정이다.
공화국의 최고존엄은 곧 천만군민의 자주권이고 생명이다. 그것을 건드리는것은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에 대한 최대의 모독이고 중대도발이다.
이미 공화국은 최고존엄을 조금이라도 우롱하고 모독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든 용서치 않고 하늘땅끝까지 따라가서라도 단호히 징벌하리라는것을 경고했다.
윤상현은 세치 혀때문에 긴 목이 날아난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를 곱씹어 되새겨보고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말아야 할것이다.
김 철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