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10월 10일 《통일신보》
《상호존중》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가
지금 남조선보수당국은 세상만사를 똑바로 가려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데 대한 공화국의 경고에 담겨진 깊은 뜻을 새겨듣고 분별있게 처신할 대신 《상호존중의 정신》이니 뭐니 하는 당치않은 말을 하고있다.
남조선보수당국은 《상호존중》을 운운할 초보적인 자격이 없다.
북남관계를 호상존중과 신뢰의 관계가 아니라 대결과 불신의 관계로 몰아가고있는것은 다름아닌 남조선보수당국이다.
도대체 상대방을 전면부정하고 체제대결과 제도붕괴를 그처럼 떠들면서 《상호존중》이니 뭐니 하는 말을 입에 올릴 체면이 있는가 하는것이다.
공화국은 북남관계를 호상존중과 신뢰의 관계로 발전시키고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그동안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그러나 남조선보수당국은 앞에서는 《대화》니, 《신뢰》니 하고 돌아앉아서는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의한 통일》을 떠들어댔다.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불장난소동을 하루가 멀다 하게 벌려놓으며 열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왔다.
남조선의 집권자가 앞장에서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의한 통일》을 떠들면서 존엄높은 공화국의 체제와 신성한 제도를 비방중상하고 어용언론, 전문가들 지어 인간쓰레기들까지 내몰아 북의 체제와 제도를 모해하고 헐뜯는 괴이한 《합창》으로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부모와 자식간에 오가는 순결무구한 혈육의 정으로 이어지고있는 북의 일심단결을 헐뜯다 못해 나중에는 없는 사실까지 날조해대며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헐뜯고 하늘의 찬란한 태양빛까지 가리워보려고 날뛰는 무지무도한 패륜아집단이 다름아닌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이다.
그래 상대방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부정하고 온갖 험담과 악담으로 중상모독하면서 대결을 조장격화시키며 주제넘게 그 누구의 《핵포기》니, 《변화》니 하고 공화국의 국가건설로선까지 헐뜯는것이 남조선보수세력이 떠드는 《상호존중의 정신》인가.
《상호존중》이란 말은 남조선보수당국이 할말이 아니라 들을 말이다.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은 력대 군사파쑈독재 《정권》들의 비참한 전철을 밟지 않으려거든 대세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 경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