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10월 3일 《통일신보》
론 평 극도에 이른 대결광증의 산물 최근 남조선에서 그 무슨 《2013북인권백서》라는것이 발간되였다. 《백서》에는 이른바 《탈북자》들의 《북인권침해증언자료》에 기초한 극히 날조된 《인권피해자료》라는것이 실려있다고 한다. 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은 《백서》발간이 국제사회로 하여금 《북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것이라고 떠드는가 하면 《백서》를 만들어낸
《북인권기록보존소》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자료기지》를 구축하고있다고 하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더욱 확대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극도에 이른 대결광증의 산물로서 북남대결을 격화시키는 반민족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그 무슨 《북인권기록보존소》로 말하면 겉으로는 민간단체의 탈을 쓰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남조선보수당국의 직접적인 지원과 묵인비호하에
활개치고있는 악명높은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이다. 이것들이 하는 일이란 가족과 조국을 배반하고 도주한 범죄자, 인간추물들을 돈으로 매수하여 반공화국모략선전에 리용하는것뿐이다. 이번 《북인권백서》에 언급된 그 무슨 《인권침해사례》니, 《인권피해증언》이니 하는것들도 이런 인간쓰레기들에게 몇푼의 돈을 주고 받아낸
넉두리들을 모아놓은것이다. 또 공화국의 현실을 완전히 외곡날조한것들도 수다하다. 얼마전 반북모략군들에 의해 남조선으로 유인랍치되였다가 다시 공화국의 품에 안긴
박진근이 기자와의 회견에서 폭로한데 의하더라도 최근 남조선의 극우보수언론기관이 《북의 마약거래의 현장을 촬영했다.》며 만든 기록영화도
식용조미료를 《마약》으로 둔갑시키고 중국교포를 《탈북자》로 가장시켜 허튼 증언을 하게 하여 만든 모략영화라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나 사람들의 비난과
조소를 받았다고 하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런데 이렇게 조작해낸 《인권백서》라는것을 사실인양 뻐젓이 내돌리고있으니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인권모략소동의 돌격대가 되여 공화국의 존엄을 훼손시켜보려고 발악하고있지만 그런것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도 곧이 믿을 사람도 없다. 사실 인권에 대해 말할 때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자들은 바로 남조선보수패당자신이다. 오늘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가 다름아닌 남조선사회라는것은 세상사람들이 한결같이 인정하는 사실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유신》시대와 같이 파쑈독재가 되살아나 살판치고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이 참혹하게 유린당하는 등 비극적인 사태들이 매일같이
벌어지고있다. 사람들의 정상적인 활동이 정보원에 의해 체계적으로 감시, 도청당하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종북》, 《간첩》의 루명을
쓰고 감옥으로 끌려가고있다. 오죽하면 미국의 량심적인 학자, 언론인들까지도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현 사태를 《유신》독재의 부활로 우려하면서 비난성명과 담화들을
발표하겠는가. 그런데도 그 무슨 《백서》라는것을 내놓고 그 누구의 《인권침해》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고있으니 보수패당이야말로 세상사람들의 비난과 조소를
받아 마땅하다. 인간의 참다운 존엄이 보장되고 온 사회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 공화국에는 애당초 《인권문제》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또
존재할수도 없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보수패당이 제아무리 발악해도 공화국은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지상락원으로 우뚝 솟아 빛을 뿌릴것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은 누구를 흉보기 전에 저들이 저지른 반인권죄악부터 돌이켜보는것이 좋을것이다. 박 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