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7월 26일 《통일신보》

련재물

북남관계를 해치는 악질대결분자 (1)

 

모처럼 개선의 기미를 보이던 북남관계가 또다시 위기에 처하게 된것은 대결과 긴장격화를 조장시키는 못된 속심을 가진자들이 남조선에서 돌아치고있기때문이다.

입만 떼면 호전적인 폭언만 일삼는 남조선의 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그런자들중의 하나이다.

지난 15일 전쟁시기의 《인천상륙작전》을 재현하는 마당에 나타난 김관진은 《북이 〈종북세력〉과 련계해 사회혼란을 조성하는 이른바 〈4세대전쟁〉을 획책한다.》느니, 《북이 현재 전술적대화공세를 하고있을수 있다.》느니 하며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비방해나섰다. 이보다 앞서서도 그는 《대화가 진행되는 때에도 북의 도발사례가 있다.》느니,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이니 뭐니 하며  북남대결을 악질적으로 선동하였다.

얼마전에는 군부패거리들앞에서 《남북대화국면이라고 해도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북과 한사코 대결하려는 기도를 숨기지 않았다.

온 겨레의 관심이 북남대화와 협상에 모아지고있을 때 감행된 그의 언행들은 하나에서 열까지 북남관계개선을 파탄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도발이라고밖에 달리 해석할수 없다.

김관진이 리명박《정권》시기 동족대결에 앞장서 돌아쳤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교전수칙을 고치고 항공기를 동원하여 폭격하겠다., 《쏠가요 말가요 묻지 말고 선조치, 후보고하라.》 등으로 대결을 부추기고 시대착오적인 《주적》론을 제일 악질적으로 불어댄자도, 남조선군의 훈련장들에서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특대형범죄행위를 주도한것도 다름아닌 김관진이다

하기에 온 민족은 김관진을 반통일역적으로 저주규탄하면서 당장 목을 떼라고 요구하여나섰다.

그러나 현 남조선보수패당은 김관진에게 그대로 국방부 장관의 감투를 씌워 반공화국대결에로 내몰았다.

이에 승기가 난 김관진은 류임되자마자  《도발원점》에 대한 《처절한 타격》이니, 《미국본토의 전력까지 동원하여 응징》할것이니 뭐니 하고 떠들다 못해 전면전쟁을 불러오는 미국과의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에 끝끝내 맞도장을 누르는 반민족적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인질》이요, 《억류》요 뭐요 하면서 미군특공대를 끌어들일 흉계를 드러냄으로써 개성공업지구의 운영을 중지시키는 사태를 빚어내게 하였다.

지난 3월에 드러난 공화국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수령영생, 수령칭송의 기념비들에 대한 《미싸일정밀타격계획》을 앞장에서 주도한 특대형도발자도 김관진이다.

그의 입에서는 언제나 동족을 물어뜯을 미친개소리만이 튀여나오고 그가 가는 곳마다 대결과 충돌의 불구름이 몰려다닌다.

자나깨나 동족을 해칠 기회만을 노리며 악을 쓰는 김관진이 동족대결의 북통을 계속 두드리고있는 한 북남관계가 쉽게 개선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 명백한것이다. 대결에 환장한 김관진과 같은자들을 그냥 놔두면 화를 입을것은 우리 겨레이다.

북남관계를 해치고 대결과 전쟁위험만 몰아오는 김관진이야말로 한시바삐 제거해버려야 할 력사의 오물이다.

죄는 지은데로 간다고 대결광, 호전광에게 차례질것은 겨레의 규탄과 비참한 죽음뿐이다

본사기자  김 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