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9월 27일 《통일신보》
론 평
인간세상에 있을수 없는 짐승도 낯을 붉힐 살인만행
지난 16일 남조선 경기도 파주시의 군사분계선지역에서 림진강을 건너 공화국북반부로 오던 한 주민이 남조선군의 총에 맞아 비참하게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지 남조선군 대대장의 직접적인 지휘밑에 30여명의 사병들이 무려 수백발의 조준사격을 가하여 주민을 살해했다고 한다.
실로 경악을 자아내는 반인륜적인 살인만행이 아닐수 없다.
북을 향해 강을 건너간다고 하여 평화적주민에게 몰사격을 퍼부어 무참하게 죽인것은 도저히 상상도 할수 없고 짐승도 치를 떨 일이다.
그로 말하면 극소수의 특권층들만이 호의호식하는 남조선땅에서는 도저히 살수가 없어 여러 나라들을 방황하다가 가는 곳마다에서 수모와 천대, 문전박대를 당하였으며 일본에서는 추방까지 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한다.
하는수 없이 남조선에 다시 돌아온 그는 마지막희망을 공화국북반부에 걸고 림진강의 푸른 물에 뛰여들었던것이다.
이런 그를 무려 수백발의 총탄을 퍼부어 무자비하게 살륙하였으니 이것이 인두겁을 쓴 야수의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번에 남조선군이 감행한 살인만행은 국제법에도 완전히 어긋나는 반인권적만행이고 인간세상에 있을수 없는 짐승도 낯을 붉힐 살인만행이다. 하기에 이 사건을 두고 외신들도 남조선군이 감행한 살인만행은 명백한 국제법위반, 반인권범죄로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단죄했다.
그런데 남조선의 보수패당들은 이런 몸서리치는 학살만행을 저지르고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있으니 참으로 야만들이라 해야 마땅할것이다.
지금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저들의 대결정책으로 빚어진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연기에 대해 오히려 책임을 상대방에 넘겨씌우며 《반인륜적행위》니 뭐니 하는데 살길을 찾아가는 평화적주민에게 수백발의 총탄을 퍼부어 죽이고도 아무일도 없는듯이 시치미를 떼는 그들이야말로 인륜을 마구 짓밟고 인권은 안중에도 없는 랭혈한, 비렬한들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이번에 저지른 치떨리는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으며 두고두고 온 겨레와 세계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배 영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