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4월 25일 《통일신보》
긴장격화의 장본인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태평양지역 미군 총사령관은 공화국의 자위적대응조치가 《국제사회의 불안을 야기》시킨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긴급사태에 대비한 태세구축》에 대해 떠들었다. 미전략사령부 사령관도 공화국의 위성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을 《위협》과 《도발》로 묘사하면서 미싸일방어체계를 강화할 흉심을 드러냈다. 한편 남조선도 《북핵위협》이니, 《군사적대응강화》니 하고 기염을 토하면서 상전의 《북도발》망발에 적극 맞장구를 치고있다.
남조선군부의 우두머리들은 물론 《총리》까지 나서서 최전방일대의 군부대들을 싸다니며 그 누구의 《도발》시 《보복》이니, 《10배이상의 단호한 응징》이니 하고 떠들어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금 남조선보수패거리들은 입만 벌리면 《북도발》이 언제 예상된다느니, 그 형태는 어떤것이 될것이라느니 하는따위의 나름대로의 수작을 내뱉으며 공화국에 한사코 《도발자》의 감투를 씌우려고 발광하고있다. 한편 남조선보수패거리들은 《종북세력과 간첩들을 통한 남남갈등을 조작할수 있다.》는 악담까지 늘어놓고있다.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이 목이 아프게 외워대고있는 《북도발》타령은 조선반도 현 긴장상태의 책임을 공화국에 넘겨씌우기 위한 뻔뻔스러운 행위가 아닐수 없다. 진짜 도발을 하고 이 땅에 핵전쟁위험을 짙게 몰아오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이다.
미국은 공화국의 당당한 권리행사인 평화적위성발사와 지하핵시험을 걸고 어떻게 하나 공화국을 압살해보려고 반공화국《제재》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으며 전략핵타격수단들을 비롯한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조선반도에서 북침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진행하고있다. 이것이 오늘날 조선반도에서의 긴장격화의 주되는 원인으로 되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대결의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체제통일》의 야망에 사로잡혀 침략적인 외세와 함께 동족을 반대해나서는것도 북남사이의 긴장격화와 핵전쟁위기의 주요원인이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은 남조선보수패당의 고유한 생리이며 긴장격화는 그 필연적산물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민족적리익의 견지에서 모든 문제를 대한다면 공화국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주권수호를 위한 핵시험을 걸고들며 대결을 고취할 아무런 리유도 없다. 하지만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맹목적으로 추종하고있는 보수패당은 동족이 하는 일은 덮어놓고 《도발》로 매도하며 외세와 함께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은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행사이다. 공화국의 인공위성발사성공과 강위력한 핵억제력은 민족의 부강번영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자랑스러운 민족의 재부이다. 그러나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보수패당은 공화국의 위성발사와 지하핵시험을 외세와의 공모결탁으로,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좋은 기회로 삼으면서 반공화국《제재》와 군사적대결에 미쳐날뛰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공화국을 경제적으로 질식시키기 위한 《제재결의》가 조작되게 하려고 제일 분주탕을 피운것도 보수패당이며 그 무슨 《도발대비》니, 《강력한 경고》니 하고 고아대며 미국과 함께 위험천만한 북침핵선제공격훈련을 감행해나선것도 바로 보수패당이다.
동족을 적대시하며 한사코 대결과 전쟁의 길로 내달리는 남조선보수패당의 책동은 실로 위험천만하며 그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
외세에 추종하고 그와 결탁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반민족적망동은 스스로 자기를 해치는 어리석은 행위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매국반역행위로서 긴장격화의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미국과 결탁하여 공화국의 합법적권리인 우주개발과 핵무력강화를 함부로 걸고들면서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적극 가담하고 조선반도에 최신전쟁장비들을 계속 끌어들이며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한 대화와 북남관계개선은 없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내외호전광들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본사기자 최 명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