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4월 5일 《통일신보》

 

 

미국은 불벼락을 면치 못한다

 

공화국은 미국과의 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최종결단을 내렸다.

미국의 핵공갈에는 무자비한 핵공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적대세력들이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털끝만큼이라도 침범한다면 무서운 본때를 몸서리치게 맛보게 할 판가리결전의 최후시각을 기다리고있다.

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은 물론 하와이와 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상의 군사기지들, 미국본토까지도 속전속결전으로 단숨에 불바다로 만들려는것이 백두산강군의 의지이고 무비의 담력이다.

과연 그럴만한 힘이 있는가? 있다.

1950년 전쟁때에 미국은 조선을 지도에서 없애버리려고 평화적인 도시와 마을들에 대한 야만적인 무차별폭격을 감행하였다. 평양의 한개 도시에만도 무려 1 400여회에 걸쳐 42만 8 000여개의 폭탄을 던진 미국이다. 《조선은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고 기염을 토할 정도로 미국은 온갖 잔인한 만행으로 이 나라의 도시와 농촌, 마을들을 페허로, 재가루로 만들었었다.

수백만명의 우리 겨레를 학살하고 원자탄공갈로 헤아릴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북과 남으로 갈라져 살게 만든 죄악의 대명사가 미국이다.

그때의 재난을 또다시 들씌우려고 미국은 전후 60년세월 어느 하루도 그치지 않고 대조선적대시압살책동, 북침전쟁소동에 매달려왔다. 오늘에 와서는 너무도 정정당당한 공화국의 평화적위성발사의 권리마저 마구 침해하며 《제재》소동을 벌리고 북침핵전쟁소동의 광기를 부리고있다.

그러나 지금은 1950년대가 아니다. 미국이 끝끝내 핵전쟁의 불을 일으킨다면 반세기이상 다지고다져온 공화국의 자위적국방력은 침략의 아성, 범죄의 소굴인 워싱톤을 비롯한 미국본토를 불바다로 만들것이다.

분노와 적개심으로 만장약된 공화국의 정밀핵타격수단들은 지금 남조선강점 미군과 태평양지역에 있는 미군기지들은 물론이고 미국본토까지 정조준하고있다. 이 침략의 본거지들을 임의의 시각에 타격할수 있게 인민군대의 전략로케트군의 화력타격계획도 최종검토, 비준되였다. 

남은것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쌓이고쌓인 한을 가슴후련히 풀 발사단추를 누르는것뿐이다.

만일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참패의 교훈을 망각하고 북침전쟁의 불을 지르기 위한 군사적도발을 또다시 일으킨다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불바다에 잠기고 침략자들은 씨도 없이 불타 재가루가 되고말것이다.  

김 정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