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3월 12일 《통일신보》

 

투  고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지금 침략적인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치려고 북침핵전쟁의 불뭉치를 들고 달려드는 남조선군사불한당들의 입에서 공화국의 《지휘세력타격》이니, 《정권붕괴》니 하는 입에 담지 못할 폭언들이 마구 튀여나오고있다.

이것은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또 하나의 특대형도발로서 우리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명백한 선전포고이다.

지난해에도 리명박역적패당이 《최고존엄표적사격》과 《인공기표적》사건, 《구호 또는 현수막》사건을 비롯하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엄중히 중상모독하는 미친짓을 련속 저질러 우리의 로농적위군 대원들을 비롯한 전체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심을 자아냈었다. 이것으로 하여 북남관계는 다치면 터질수 있는 최악의 긴장국면에 처하였고 군대와 로농적위군이 틀어쥔 총대는 천하불한당들에 대한 증오심과 복수심으로 하여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랐었다. 그때 우리는 이미 명백히 경고하였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어디에 있든 절대로 용서치 않고 죽탕쳐버릴것이라는것을.

그런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감히 괴뢰군부패당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걸고드는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한것은 천추에 씻을수 없는 최대의 죄악이다.

혀바닥을 함부로 놀린 괴뢰군부깡패놈들은 똑똑히 명심하여야 한다.

우리가 높이 들고 나아가는 최고사령관기에는 지구가 열백번 깨진다 해도 당과 수령을 옹위하고 고마운 인민정권과 우리 제도를 한목숨바쳐 사수할 천만군민의 결사의 각오와 억척의 의지가 슴배여있다.

지금 우리의 강철포신들이 인간이기를 그만둔 괴뢰군부깡패무리들을 향해 임의의 시각에 발사할수 있게 포문을 열어놓았다.

백두의 넋으로 벼려진 정의의 보검은 극악한 민족반역무리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로농적위군 대대장 엄 홍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