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3월 12일 《통일신보》

 

론  평

전쟁광신자들의 특대형도발행위

 

지금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압살의 전쟁광란을 미친듯이 벌리는 남조선의 군부패당이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과 함께 북침전쟁연습을 벌리고있는 괴뢰군부패당이 지난 6일 무엄하게도 북의 《지휘세력타격》이니 뭐니 하는 폭언을 줴친데 이어 8일에는 국방부 대변인이라는자가 공화국의 자위적인 초강경대응조치들을 걸고들며 횡설수설하던 끝에 《북정권은 지구상에서 소멸될것》이라느니, 《단호한 응징》이니 하는 극악한 망발을 공공연히 내뱉았다. 괴뢰국방부 장관내정자 김병관도 《국회인사청문회》라는데서 공화국의 응당한 중대조치들을 걸고들며 《북의 정권교체나 정권붕괴로 대응할것》이라는 폭언을 로골적으로 늘어놓았다.

이것은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 군대와 인민에 대한 또 하나의 특대형도발로서 북과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명백한 선전포고이다.

이미 공화국은 자기의 생명인 최고존엄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는자들은 그가 누구이건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며 전쟁선포로 간주하고 단호히 대응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천명하였다.

지난해 천하의 불망나니들인 리명박역적패당이 태양절경축행사와 조선소년단창립기념행사를 시비하며 민족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였을 때에도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은 하나같이 분격하여 당장 도발자들의 목을 떼고 도발의 소굴을 짓뭉개야 한다며 이를 갈았었다. 그때 그것이 더이상 무력충돌과 전쟁으로 번져지지 않은것은 이 땅의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공화국이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하였기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가 바뀌여진 지금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주권행사들과 중대조치들을 걸고들며 민족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우롱하고 《북정권 소멸》이니, 《정권붕괴》니 하는 극도의 폭언까지 늘어놓은것은 동족대결의 최절정판이고 이 땅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치려는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특대형도발행위이다.

지금 공화국 군대와 인민의 인내심도 한계점을 넘어섰다. 우리를 끝까지 적대시하며 압살의 광기를 부리는 적대세력들과는 이제 최후의 결판을 내야 한다, 천만군민이 이렇게 웨치며 정의와 자주권을 지키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섰다. 얼마전에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대변인성명을 통해 조선정전협정을 완전히 백지화하며 보다 강력한 실제적인 2차, 3차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하게 될것이라는것을 천명하였다.

이것은 절대로 빈말이 아니다. 괴뢰군부패당의 무엄한 입질로 하여 이미 불이 달린 전쟁의 도화선은 폭발의 시각을 다투며 점점 더 깊이 타들어가고있다.

제멋대로 혀바닥을 놀리며 감히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건드린 군부깡패무리들은 그 입질의 대가가 얼마나 참혹한것인가를 이제 몸서리치게 체험하게 될것이다.

김 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