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2월 16일 《통일신보》

     론  평

산송장의 푸념질

 

최근 공화국의 성공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에 질겁한 리명박역도가 마치 물 본 미친개처럼 놀아대고있다.

15일 외교안보자문단과의 조찬간담회와 그 무슨 제7차 《국민원로회의》라는데 나타난 리명박은 《북이 지금처럼 군사무기개발예산을 계속 탕진하면 정권유지가 어려울것》이라느니, 《북핵문제의 근본적인 해법은 결국 북정권교체를 통한 체제변화에 있다.》느니 하고 력설하였는가 하면 《북정권이 바뀌고 무너지기 전에는 협상이나 대화로 핵을 포기할것이라고 기대할수 없다.》는따위의 망발을 서슴없이 줴쳤다.

개꼬리 3년이 되여도 황모가 될수 없다더니 대결에 환장한자의 미친 발작증이 아닐수 없다.

리명박으로 말하면 집권하자마자 《비핵, 개방, 3 000》이니, 《기다리는 전략》이니 하며 극도의 동족대결정책을 실시하여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완전파국에로 몰아넣은 진범인이다. 역도가 화해와 협력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에 도전하여 집권 5년간 선행독재자들도 찜쪄먹을 반북대결로 일관한것은 그 무슨 《원칙》이나 《북남관계개선》을 위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동족과 대결하여 《체제통일》의 어리석은 망상을 실현하려는것이였다. 이것으로 하여 역도는 온 겨레의 지탄을 받고 임기가 다 되기도 전에 정치적인 산송장이 되여 세상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리명박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감에 사로잡혀 악을 쓰며 대결책동에 매달렸으나 무너진것은 북의 체제가 아니라 리명박독재《정권》이였고 규탄배격받는것은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정책이다. 오히려 공화국은 적대세력들의 갖은 제재와 압살책동속에서도 추호도 흔들림이 없었으며 인공위성을 우주에 쏴올리고 높은 수준의 지하핵시험을 성공시켜 미국을 아연실색케 하는 등 강국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

이에 속이 뒤집히고 망연자실한 리명박이 대결본색을 낱낱이 드러내며 하늘에 대고 침을 뱉는것과 같은 무모한 망동짓을 부린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압살공세에도 끄떡없는 공화국이 리명박과 같은 미국의 졸개따위가 악을 쓴다고 해서 끄떡할리는 없는것이다. 공화국의 날로 강화되는 힘은 그 누구도 억누를수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자주와 정의, 애국의 편에 있다.

그럼에도 리명박이 그 무슨 《북핵해결의 근본해법》이니, 《북정권교체를 통한 체제변화》니 뭐니 하고 떠드는것을 보면 핵위협의 근원조차 모르는 천치바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정권》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이 시각에조차 그 무슨 《북정권교체를 통한 체제변화》니 뭐니 하는 리명박이야말로 죽는 순간까지 제 본성을 버리지 못하는 미친개가 분명하다.

미친개는 오직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엄청난 죄를 지은 리명박역도는 이제 이 땅에서 살아 숨쉴 곳도 죽어 묻힐 한뙈기 땅도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박 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