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12월 12일 《통일신보》

단평

 

감출수 없는 본성

 

11월 17일 미국의 시사주간잡지인《타임》이 남조선《대선》문제를 다루면서 박정희를 《스트롱맨》(Strongman)이라고 지칭하였다.

남조선의 언론들은 이를 《독재자》로 번역하고 기사화했지만 《새누리당》은 《강력한 지도자》로 해석한 보도자료를 내돌리였다.

결국 어느것이 정확한가 하는 논란이 벌어졌는바 《타임》지가 다시 잡지제목을 《독재자의 딸》로 정정하는것으로 판결이 났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진보개혁세력은 《새누리당》이 박정희를 《강력한 지도자》로 번역하는 등 《새누리당대통령》후보의 몸값을 올려보려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또 다른 국제적망신을 자초했다.》고 평하였다.

《새누리당》이 아무리 오그랑수를 쓰며 력사를 오도하려고 해도 박정희가 파쑈독재자, 《유신》독재자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또 《새누리당》역시 파쑈독재에서 나오고 친미독재로 생존하며 폭압독재의 혈통을 대대로 이어온 독재의 당이라는것은 누구나 인정하는바이다.

남조선의 각계층이 《〈타임〉이 분명히 한대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총으로 〈국가〉권력을 탈취한 군부쿠데타의 장본인》, 《독재자가 실력자로 둔갑할수 있는가》라며 야유하고있는것은 응당하다.

이번의 사건은 《새누리당》이야말로 독재를 체질로 삼아온 《독재당》이며 그들이 《선거》판에서 아무리 《새 정치》를 떠들어도 거짓과 기만, 허위로 일관된 구태정당의 본성은 숨길수 없다는것을 더욱 명백히 실증해준다.

명 금 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