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11월 28일 《통일신보》
론 평
민심을 우롱하는 헛소리
남조선에서 《대선》이 가까와올수록 리명박보수당국과 《새누리당》이 반북여론조성에 끈질기게 매달리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무슨 《대선개입》에 대해 떠드는 저들의 모략적속심을 까밝히는 공화국의 원칙적이며 정당한 지적에 《남북합의서 전면위반》이니, 《북의 〈선거〉개입시도가 위험한 수준으로 치닫고있다.》느니 하면서 적반하장격으로 걸고드는것이 바로 그러하다.
지난 20일에는 《국무총리》 김황식도 국무회의라는데서 《북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내부갈등을 조장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목청을 돋구었다.
민심의 역풍에 몰리워 궁지에 빠진 보수세력의 헛소리이고 재집권에 도움이 된다면 동족을 물고뜯는것도 서슴지 않는 대결집단의 당치 않은 발언이라 해야 할것이다.
사실 허위와 기만을 일삼는 남조선보수당국의 허튼소리를 두고 일일이 대응한다는것자체가 시간랑비이지만 그 무슨 《합의전면위반》을 떠든데 대해서는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다.
그래 북과 남의 최고수뇌분들이 합의하고 서명한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들을 《페기》해야 한다고 떠들면서 그 리행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서고 파괴시킨것이 현 남조선당국과 《새누리당》이 아니란 말인가.
수많은 합의서들과 공동성명들이 발표된 후 열린 남조선인민들의 금강산과 개성관광길, 교류와 협력의 길도 리명박보수당국에 의해 뭉청 끊어졌다.
북남군사당국자회담들에서 호상간에 모든 비방선전과 방송을 그만둘데 대하여 약속하였지만 지난 5년간 군사분계선일대에서 공화국을 중상하는 삐라살포와 심리전방송을 대대적으로 벌리고 각종 반북선전구조물들을 수많이 설치하면서 도발을 일삼은것도 다름아닌 남조선보수당국이다.
이것도 모자라 남조선당국자들은 밖에 나가서까지 《개혁, 개방》이요, 《변화》요, 《선택》이요 하면서 공화국을 자극하고 내정에 간섭하는 발언들을 수없이 내뱉았다.
이러한 사실들은 손가락으로 꼽지 못할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과 《새누리당》이 저들의 죄행은 감추고 누구를 보고 《합의위반》이요 뭐요 하고있으니 참으로 철면피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오늘 남조선보수세력이 《대선》을 앞두고 공화국의 《개입설》을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각종 모략과 음모로 도발에 열을 올리는것은 다른데 원인이 있지 않다.
저들이 저지른 반민족적, 반인민적, 반통일적죄악들을 《북의 간섭》으로 덮어버리고 《대선개입설》을 확산시켜 보수세력을 긁어모음으로써 어떻게 하나 재집권을 이루어보려는것이 집요한 《북대선개입설》류포의 진의도이다.
오물보자기도 계속 쓰고나면 구멍이 나기마련이다.
남조선보수당국이 아무리 《북개입설》을 광고해도 속을 사람이 이제 더는 없다.
리명박보수당국과 《새누리당》은 더 큰 봉변을 당하기 전에 민심을 우롱하는 언동을 그만두는것이 좋을것이다.
배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