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11월 9일 《통일신보》
론 평
민심의 열망은 막을수 없다
지난 6일 남조선의 야권 《대통령》후보들은 단일화는 《국민의 기대》, 《시대의 요구》라면서 《대통령》후보등록이 시작되기 전까지 단일후보를 선정하며 이를 위한 본격적인 협상을 벌릴것을 합의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각계층은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있다.
하지만 유독 《새누리당》만이 이를 《밀실야합》, 《포장된 미사려구》, 《권력나눠먹기》로 맹렬히 깎아내리고있다.
7일에는 급기야 《새누리당 대통령》후보까지 나서 《민생위기》니, 《국가간 약속》이니 하면서 야권단일화움직임을 비난해나섰다.
한편으로 《새누리당》패들은 《지금이야말로 보수가 총결집할 때》, 《종북좌파가 집권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고아대며 보수세력의 《결속》을 로골적으로 선동하고있다.
《보수대련합》으로 재집권을 실현하여 18대 《대통령선거》에서 내려지게 될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하고 구차한 운명을 건져보려는 《새누리당》의 앙탈질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것처럼 《대선》을 불과 수십일 앞둔 지금 《새누리당》후보는 《유신》독재시기 저질러진 수많은 인권유린죄악에 대한 부정과 총칼로 강탈한 정수장학회에 대한 책임회피, 특권과 호화로운 생활만 누려온 경력 등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다.
여기에 력사상 류례없는 반인민적, 반민족적정책으로 인민생활을 도탄에 빠뜨리고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국에로 몰아넣은 리명박《정권》에 적극 동조하고 뒤받침한 《새누리당》에 대한 격분과 증오심까지 합쳐져 《새누리당》후보의 지지률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있다.
이렇게 되자 바빠맞은 《새누리당》은 지지자들을 하나라도 더 긁어모으기 위해 너절한 《북풍》조작으로 남조선사회에 《안보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보수대련합》의 간판을 내걸고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을 제 패에 끌어들이고있다.
지난 10월 25일 《선진통일당》을, 28일에는 《종북좌파세력의 집권을 결코 좌시할수 없다.》고 떠드는 《국민행복당》패들을 《합당》의 미명하에 집어삼킨것이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또한 《국민대통합》이요, 《경제민주화》요, 《정치쇄신안발표》요 하면서 중도세력은 물론 진보개혁세력에게까지 추파를 던지고있다.
이러한 때 전격발표된 이번 야권후보들의 단일화합의는 《새누리당》후보가 내흔들었던 《대통합, 대련합》에 큰 타격으로 되지 않을수 없는것이였다.
때문에 《새누리당》패들은 진보개혁세력을 리간시키고 어떻게 하나 《보수대련합》을 실현함으로써 권력을 차지해보려는 야망밑에 이런 험담과 비방에 매달리고있는것이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망상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
민족반역무리들을 송두리채 들어내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드높은 열망이며 이 거세찬 흐름을 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
리명박《정권》과 《새누리당》은 남조선민심의 요구를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비참한 운명이 차례지기 전에 스스로 사라져버리는것이 좋을것이다.
배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