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9월 13일 《통일신보》

론 평

도발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무덤뿐이다

 

지난 9월 9일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는 공개보도를 통하여 공화국의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모한 북침전쟁도발이 계속된다면 서해를 도발자들의 최후무덤으로 만들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지금 이에 질겁한 남조선보수집권당국은 이 수역에서 《현재 예정된 훈련이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군사적도발과 정세긴장의 책임을 모면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하지만 이는 악랄한 대결광신자, 동족멸살을 노린 북침전쟁도발자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흉심과 호전적정체를 감추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다 아는바와 같이 정전후 미국에 의해 서해에 《북방한계선》이라는 유령선이 제멋대로 그어진 때로부터 근 60년간 이 수역에서 공화국을 겨냥한 총포탄의 굉음은 단 하루도 그친적이 없다.

미국상전의 부추김을 받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북진필승》, 《멸공통일》을 고아대며 남조선군함선들을 신성한 공화국령해에 계속 침입시켰으며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등 서해 5개 섬지역과 그 주변수역에서 외세와 야합한 각종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면서 정세를 극도로 첨예화시켰다.

조선서해수역에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에 의해 조선전쟁후 감행된 북침전쟁연습과 도발행위는 엄중한것만 꼽아도 수십만건이나 된다.

《경호함 56호사건》, 두차례의 서해충돌사건, 《천안》호사건, 연평도포격사건 등은 모두 미국의 묵인, 조종밑에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감행한 특대형 북침전쟁도발망동들이다.

올해만 해도 조선서해를 무대로 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 남조선 륙, 해, 공군, 해병대의 합동상륙훈련과 미제침략군과의 련합편대에 의한 공중전연습,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 등이 발광적으로 벌어졌으며 9월에 들어서서도 남조선군함선집단들과 공군비행대들의 광기어린 함포사격과 공중타격, 해병대련합훈련, 대잠수함훈련 등이 꼬리를 물고 강행되고있다.

이 모든것이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침략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군사적도발행위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9월 11일 어느 한 남조선방송이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미국과 야합하여 감행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서 서해 5개 섬지역으로부터의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훈련이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였다고 폭로한것은 이를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

모든 사실들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지원하에 감행되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과 북침전쟁책동이야말로 서해지역에서 군사적긴장과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를 몰아오는 근원이라는것을 그대로 말해주고있다.

공화국의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전쟁도발이 끊임없는 오늘의 서해정세는 침략에 미친 승냥이들은 무자비하게 때려잡아야 한다는 력사의 진리를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이미 공화국의 천만군민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의 작전계획대로 침략전쟁광신자들을 마지막 잔당까지도 섬멸할 최후결전에 진입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만일 조금이라도 움쩍하기만 하면 천만배의 증오와 적개심으로 만장약된 정의의 불소나기앞에 연평도불바다이상의 쓰디쓴 참패를 당하리라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도발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무덤밖에 없다.

배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