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9월 13일 《통일신보》

투 고

우리도 준비되였다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공개보도에 접한 우리 서해어로공들의 가슴가슴은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는 정의의 싸움에 떨쳐나설 억센 각오로 불타오르고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광기어린 군사적도발책동으로 매일과 같이 총포탄굉음소리를 들으며 언제한번 편안히 어로작업을 할수 없었던 우리들이다.

그런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그처럼 위험한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섬방어대들을 시찰하시면서 적들이 신성한 우리의 령토와 령해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조국통일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전면적반공격전에로 이행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으니 도발자들에 대한 증오와 격분으로 끓던 우리들은 가슴후련함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관하 부대, 구분대들이 결전에 진입할 준비가 끝난것과 때를 같이하여 우리도 원쑤격멸의 최후결전에로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우리 어로공들은 지금 대결과 전쟁의 광신자들에게 죽음의 불소나기를 퍼부을수 있게 어선을 어뢰정으로, 군함으로 바꿀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었다.

만약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감히 북침전쟁을 도발한다면 우리는 어선들을 고성능폭약으로 만장약하여  단숨에 몰고들어가 침략자들의 아성을 송두리채 날려보낼것이다.

이제 남은것은  도발자들에게 연평도불바다이상의 쓰디쓴 참패와 죽음을 안길 통일대전의 최후명령뿐이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내외에 천명하신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라는 원쑤격멸의 선언을 받들어 한몸이 그대로 총이 되고 폭탄이 되여 침략과 도발의 무리들을 남김없이 쓸어버리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것이다.

해주수산사업소 어로공  박 동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