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9월 6일 《통일신보》
시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
리 철 준
기나긴 분렬의 세월
피타는 증오로
불패의 군력을 다져온
백두의 아들딸들아
드디여 명령은 내렸다
조국통일대전의 시각은 왔다
입술을 깨물며 참아왔고
틀어쥔 주먹에 분노가 울어도
참고 참아왔던 우리의 가슴
속시원히 후련하게 열어주며
백두령장의 불벼락명령
삼천리하늘가에 메아리쳤다
-우리의 령토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군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가라
얼마나 기다려온 명령이던가
특대형도발자들에게
멸적의 불소나기
단숨에 쏟아부을 복수의 일념
마디마디에 서리발치는
최고사령관의 반타격명령
단 한발의 포탄
단 한점의 불꽃도
섬멸적반타격의 뢰관을 때릴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기회
분렬의 장벽을 짓부시고
통일대전의 승리로 이어갈 기회
그 기회를 놓친다면
민족의 대국상에 칼질을 하고
전쟁의 화약내로 삼천리를 더럽힌
미제와 역적패당에게
살아날 기회를 주는것
정녕 그 기회를 놓친다면
가슴터지는 분렬의 세월
또다시 이어져 흐르고
그만큼 이 땅에서
조국통일의 날은 멀어지려니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라
최후결전의 명령을 받은
이 나라의 천만군민
징벌의 총대 멸적의 폭탄으로
이 기회에 총결산하리라
이제 세계는 보게 되리라
침략자들이 떨군 한점의 불꽃이
어떤 보복의 불바다로 번져지는가를
오, 력사에 있어본적 없는
무자비한 정의의 성전에
통일의 날은 밝아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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