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8월 31일 《통일신보》

 

론   평

 

핵광신자들의 치떨리는 살륙계획

 

최근 폭로된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국의 조선반도에 대한 핵물질살포계획은 날이 갈수록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와 증오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 새로 발굴된 미련방수사국의 1951년 4월 20일 보고서 《방사능전》에 의하면 미국은 저들이 도발한 조선전쟁에서 거듭되는 패배를 당하자 조선반도를 가로지르는 지역에 플루토니움과 핵페기물을 대량적으로 살포하여 그어떤 생물도 살수 없는 《비인간복도지대》를 조성함으로써 삼천리를 북과 남으로 영원히 갈라놓고 황페화된 불모지로 만들어놓으려고 획책하였다.

그뿐아니라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국의 사막지대에 위치한 핵시험장에서 근 2년간이나 60여차의 야전핵실험까지 진행하였다고 한다.

참으로 핵광신자들의 치떨리는 조선민족살륙계획이 아닐수 없다.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때 저들의 참패를 만회하기 위해 수차례나 원자탄을 사용하려 하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의 원자탄투하위협으로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정든 고향에서 쫓겨나 방황하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가족, 친척들과 헤여져 6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비애의 눈물로 가슴을 적시고있다.

그런데 미국은 원자탄투하계획도 모자라 조선반도를 두동강내는 핵물질살포흉계를 꾸미고 수십차례의 시험까지 하였으니 미국이야말로 저들의 침략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민족을 멸살시키고 삼천리금수강산까지도 사람 못살 영원한 불모지로 만들 희세의 야만들이고 핵미치광이들이다.

조선전쟁이 끝난 때로부터 60년이 되여오지만 우리 민족에 대한 미국의 핵전쟁위협은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미국은 1 000여기의 핵무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남조선호전광들과 함께 매일과 같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과 핵전쟁연습을 벌려놓으면서 어떻게 하나 조선반도에 핵참화를 몰아오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미국이 리명박역적패당과 추종세력을 끌어들여 공화국을 겨냥한 핵전쟁연습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린것은 그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력사적사실은 공화국이 자주권수호, 민족안전담보의 핵억제력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연습책동을 단호히 짓부셔야 한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하고있다.

우리 민족은 이제 더이상 미국의 핵공갈과 전쟁도발책동을 보고만 있을수 없다.

만일 미국과 남조선역적패당이 끝끝내 이 땅에서 핵전쟁을 일으킨다면 절호의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무자비한 조국통일성전으로 침략자들을 마지막 한놈까지도 완전히 죽탕쳐버릴 기상이 공화국의 전지역에 나래치고있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핵전쟁계획과 침략전쟁연습을 당장 중단하고 모든 핵전쟁장비들과 침략무력을 남조선에서 지체없이 끌어내가야 할것이다.

 

명 금 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