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8월 30일 《통일신보》
론 평
도발자들의 최후무덤으로
공개된데 의하면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의 열점지역들에 공화국의 군사대상물들에 대한 정밀타격을 노린 수십기의 최신형미싸일과 발사대들을 전진배치할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수십km종심의 목표물들을 포착, 촬영, 감시할수 있는 전술비행선을 포함한 고도의 탐지장비들도 곧 이 지역에 전개된다고 한다.
날로 확대되고있는 남조선호전광들의 전쟁장비증강책동은 서해지역에서의 새로운 군사적도발을 노린 또 하나의 무모한 전쟁도발소동이다.
알려진것처럼 서해군사분계선일대는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이 가장 첨예한 지역으로서 쌍방의 방대한 무력과 군사장비들이 밀집되여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는 대방의 사소한 군사적움직임도 무력충돌의 불씨로 될수 있다.
지난 시기 남조선군부호전광들에 의해 계획되고 감행된 《천안》호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이 이를 증명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호전세력들은 이에 교훈을 찾을 대신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가능성》을 광고하며 미국과 야합하여 해상련합훈련을 비롯한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으로 이 지역 정세를 최대로 악화시키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남조선호전광들은 백령도와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군사분계선수역에서 공화국의 해안지역타격을 가상한 수차례의 해상사격훈련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다.
내외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소동으로 하여 오늘 서해일대는 언제 포탄이 다시 오갈지 알수 없는 항시적인 충돌의 온상지역, 최대의 위험지역으로 되였다.
군사적긴장이 최대로 높은 이러한 열점지대에 상대방을 정밀타격하기 위한 첨단무장장비까지 끌어들이는것이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있는가는 너무도 뻔한 사실이다. 임의의 시각에 서해지역에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고 그것을 기화로 전면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것이 호전세력의 불순한 기도이다.
실제로 최근 남조선군부는 대폭적으로 수정보충하였다는 그 누구의 《도발》에 따른 《대응조치》라는데서 《도발원점》뿐아니라 《지원하는 세력과 대응핵심세력까지 응징, 무력화》해놓겠다고 쪼아박아 북침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지금 남조선의 전지역에서 미국과 남조선군의 방대한 무력이 동원된 가운데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도 그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이번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범위와 수준이 높아진 응징타격절차에 대한 집중훈련》이라고 떠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현실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서해지역에로의 최신전쟁장비전개는 북침도발의 전주곡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북남공동선언들을 부정하고 특대형도발과 침략전쟁연습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남조선호전광들과는 총대로 결산할수밖에 없다는것이 공화국 천만군민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멸적의 의지이다.
만일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공화국의 령토와 령해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그것은 그대로 온 겨레의 성스러운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질것이다.
불을 좋아하는 부나비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이 끝끝내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한다면 서해는 도발자들의 최후무덤으로 될것이다.
김 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