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8월 9일 《통일신보》
론 평
몽유병환자들의 역겨운 추태
지난 7일 남조선에서는 리명박의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남북협력기금법》개정안이라는것이 통과되였다. 그에 의하면 《남북협력기금》의 명칭을 《남북협력 및 통일기금》으로 바꾸고 기금계정을 《남북협력계정》과 《통일계정》으로 구분하였으며 통일부 장관이 그 무슨 《통일자금》모집기관을 지명하고 개인이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낸 금품을 접수할수 있도록 되여있다고 한다.
한편 이날 리명박과 《국무총리》 김황식 등에게 《통일항아리》휘장을 달아주는 놀음도 벌어졌다 한다.
《흡수통일》의 어리석은 개꿈에 사로잡힌 몽유병환자들의 역겨운 추태이고 만사람을 웃기는 가소로운 망동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원래 《남북협력기금법》개정안으로 말하면 2010년 8월 리명박의 허황한 《통일세》망발이후 통일부가 18대《국회》에 내놓았다가 그 불순한 목적과 내용때문에 각계의 강한 항의와 규탄을 받고 력사의 쓰레기장에 간것이다.
그런데 앞날이 얼마 남지 않은 리명박패당이 오늘에 와서 갑자기 페기된 이 《법》을 또다시 꺼내든것은 무엇때문인가. 어떻게 하나 공화국을 《흡수통일》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장치를 자기의 임기기간에 만들어놓아 이 땅에 영원히 동족대결의 력사가 지속되도록 하자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는것이다.
남조선언론들이 역적패당이 《남북협력기금법》개정안의 목적조항에 《통일이후 〈한〉반도의 안정적통합지원에 필요한 자금마련》이라고 쪼아박은것은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념두에 둔것이라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는것이 이를 말해주고있다.
현실은 리명박일당이 통과시킨 《남북협력기금법》개정안이라는것이 시대착오적인 《흡수통일》야망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동족대결법, 북남분렬법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사실 민족의 통일이 근 70년간이나 이룩되지 못하고있는것은 결코 몇푼의 돈때문이 아니다. 민족의 통일을 악랄하게 방해하는 외세와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의 사대매국세력의 대결과 전쟁책동때문이다.
6. 15시대와 더불어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은 파국에로 몰아넣은것도 동족대결에 환장한 리명박이다.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간자들이 《통일항아리》니 뭐니 하고있으니 역겨움을 금할수 없다.
개꼬리 삼년가도 황모가 못된다고 리명박이 《남북협력기금법》개정안을 통과시킨다 고아대고 류우익이 《통일항아리》를 굽는다 돌아쳐도 우리 민족은 이자들을 희세의 반통일역적으로 락인한지 이미 오래다.
리명박역적패당은 겨레의 통일열망을 우롱하고 동족을 적대시하는 반통일광대극을 당장 걷어치우고 남조선민심의 요구대로 시대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것이 마땅할것이다.
박 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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