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8월 7일 《통일신보》
론 평
핵무기를 휘두른다 해도
얼마전 미국의 국방전문잡지 《디펜스뉴스》가 세계최대의 지하관통용폭탄이 미군에 실전배치되였다고 전하였다.
그에 의하면 이 폭탄은 《GBU-57》로 불리우는데 최대 60여m의 콩크리트구조물을 뚫고들어가 폭발되도록 설계되였다고 한다.
문제는 미국이 《재래식핵폭탄》이라고 불리우는 이 대량살상폭탄을 누구를 겨냥하여 실전배비하였는가 하는것이다.
이에 대해 미국은 그 첫 대상이 공화국이라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는 또 하나의 도발이고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위험천만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하관통용폭탄은 폭발력이 소형핵폭탄과 맞먹는 파괴력이 매우 큰 대량살륙무기이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공화국의 지하구조물들을 목표로 수많은 종류의 지하관통용폭탄들을 개발하여 남조선강점 미군에 실전배비하였다.
또한 리명박패당을 부추겨 남조선군에도 이러한 폭탄들을 대량적으로 장비하도록 하였으며 실전을 가상한 폭탄투하훈련도 계속 벌려놓고있다.
하기에 각계층 남조선인민들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높이는 미국의 지하관통용폭탄개발과 배비를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전보다 폭발 및 지하관통능력을 몇십배로 늘이고 전지구위치측정체계 및 레이자유도체계로 장비된 초대형지하관통용폭탄을 또다시 개발, 실전배비한것은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전략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위험천만한 책동이 아닐수 없다.
최근 미국은 앞에서는 대조선적대시의사가 없다고 하면서도 뒤에서는 악의에 차서 공화국을 헐뜯으면서 정치, 군사적도발을 매일과 같이 감행하고있다.
미국의 최고당국자가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이 《세계를 위협》한다고 떠드는가 하면 국방부와 국무부의 어중이떠중이들이 낡아빠진 그 누구의 《도발》타령을 계속 늘어놓고있다. 최근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을 극도로 격분케 하는 특대형국가테로범죄행위의 배후조종자가 미국이라는 사실도 여지없이 드러났다.
이런 속에서 미국이 공화국의 지하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초대형지하관통용폭탄을 군대에 실전배치한것은 미국의 대조선침략전쟁책동이 얼마나 무분별하게 추진되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미국은 오산하고있다.
그 어떤 극초대형무기, 지어 핵무기를 휘두른다고 해도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으로 강한 공화국을 어째볼수 없다. 그것은 오히려 공화국 군대와 인민의 대미적개심을 증폭시키고 자위적핵억제력강화만을 초래할것이다.
배 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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