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7월 27일 《통일신보》
되돌릴수 없는 결론
7월 24일 청와대에서 리명박이 친인척들과 최측근들의 부정부패문제로 대국민사과담화문을 발표하였다고 한다.
리명박의 대국민사과가 발표되자 《새누리당》을 비롯한 집권보수세력들은 《제때에 발표되였다.》느니, 《남은 임기기간 도덕적해이와 비리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느니 하면서 《실용정부》의 부정부패죄악에 격분한 민심의 화살이 저들에게 향하지 않게 차단하느라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하지만 남조선의 진보개혁세력들과 절대다수 인민들은 《억지로 하는 생색내기 사과》, 《용서받을 생각이 전혀없는 사과》, 《진정성 없는 사과》로 강력히 비난하면서 어물쩍해서 넘어갈것이 아니라 지난 17대《대선》에 쓰인 부정자금을 비롯한 현 《실용》당국이 저지른 모든 부정부패범죄를 송두리채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리명박이 지금까지 많은 대국민사과문을 읽었지만 이번 대국민사과를 지켜본 우리 겨레는 되돌릴수 없는 확정적인 결론을 내리고있다.
그것은 우선 리명박이야말로 남조선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친미매국노, 민족반역자라는것이다.
2008년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과 관련한 리명박의 대국민사과과정을 놓고 보자.
미국산 소고기로 말하면 사람들을 죽음에로 몰아가는 치명적질병을 가져오는 미친소병균이 있는것으로 하여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그 수입을 단호히 금지하고있었으며 당시 남조선에서도 이를 따르고있었다.
하지만 새로 권력의 자리에 올라선 리명박은 《한미동맹우선》을 코에 걸고 미국산 소고기수입을 결정해야 한다고 떠들면서 미국의 강요에 굴복하여 남조선시장을 활짝 열어놓는 죄악을 저질렀다.
친미굴종에 환장하여 인민들의 생명도 아랑곳하지 않는 리명박의 반역행위에 온 남조선인민들이 격분하여 일떠섰다.
남조선전역에서 연 551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반《정부》초불시위투쟁이 무려 100여일동안 2 398차례나 벌어졌으며 이에 당황망조한 리명박은 두번이나 대국민사과를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하지만 그후 리명박은 끝내 미국산 소고기수입시장을 개방함으로써 친미반역자의 정체를 남김없이 드러내놓았다.
그뿐이 아니다.
리명박은 자기의 정치적야심과 집권야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만과 허위도 서슴지 않는 정치시정배이다.
2007년 《대통령선거》에서 그는 남조선인민들의 환심을 사려고 충청도지역에 중요기관들을 옮겨 새로운 《특별자치시》를 내오며 경상도지역에 큰 규모의 국제비행장을 신설해 지방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권력을 쥔 후에는 후안무치하게도 《약속을 했지만 다 지킬수는 없다.》느니, 《사업성이 없다.》느니 하면서 《공약》을 헌신짝처럼 내버렸다.
이렇게 되자 격분한 충청도와 경상도주민들은 들고일어나 강력한 반《정부》시위와 집회투쟁을 벌렸다. 이에 바빠난 리명박은 결국 2009년 11월과 2011년 4월 또다시 대국민사과를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사실들은 리명박이야말로 천하의 친미반역자, 너절한 정치협잡군, 구린내나는 부패왕초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이번 리명박의 대국민사과를 보며 우리 겨레가 내린 결론은 또한 《실용정부》는 이제는 제명을 다 산 산송장이라는것이다.
대국민사과직후 여론조사에서 리명박에 대한 지지률은 10%정도로 떨어졌다.
그뿐아니라 남조선의 일반대중은 물론 보수세력내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공공연히 터져나오고있다.
《새누리당》의 친박계인물들은 《도대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는데마다 고추가루만 뿌린다.》, 《이제는 탈당해야 한다.》면서 리명박을 공개적으로 배격하여나섰다.
남조선의 현실은 이쪽저쪽에서 배격받을대로 배격받은 리명박《정권》은 끈떨어진 호박신세가 되여 썩어분해될 날만 기다리는 식물《정권》, 시한부《정권》이라는것을 단언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또다시 기만적인 대국민사과로 거덜이 난 목숨을 부지해보려는 리명박패당의 책동에 경각성을 높이고 최후의 심판을 내리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배 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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