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7월 27일 《통일신보》
투 고
일심단결은 깨뜨릴수 없다
나는 중국 지린성(길림성)에서 살고있는 재중동포이다.
얼마전 조국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소식을 듣고 나는 치밀어오르는 격분을 금할수 없었다.
미국과 남조선역적패당의 임무를 받고 공화국에 기여들어 동상과 대기념비를 파괴하려다 체포된자의 입에서 처음 《동까모》라는 낯선 말이 튀여나왔을 때 나는 그것이 무슨 말인가 하여 의문을 가졌었다.
그런데 그것이 남조선정보기관이 조직한 일명 《동상을 까부시는 모임》이라는 반북테로단체의 략칭이라는것을 알고는 억이 막히고 분통이 터져오름을 금할수 없었다.
리명박《정권》의 동족대결광증이 과연 어느 지경에까지 이른것인가.
동상과 대기념비는 우리 겨레에게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아주시고 자주민족의 최상의 존엄과 긍지를 안겨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전체 조선민족의 다함없는 칭송의 결정체이다.
조국인민들은 명절날에나 보통날에나 동상과 대기념비들을 자주 찾아가며 그속에서 태양민족의 존엄과 긍지를 느끼고있다.
우리 지린성(길림성)의 동포들도 비오나 눈이 오나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주석님의 동상을 찾고 또 찾고있다. 또 동상주변을 깨끗이 거두며 보위하는 동포들도 해마다 늘어나고있다.
한것은 주석님의 동상이 동포들의 가슴마다에 우리 민족의 긍지와 존엄의 상징으로, 정신적기둥으로 세세년년 더더욱 억세게 자리잡고있기때문이다.
그토록 우리 온 겨레의 마음속에 억척같이 뿌리내린 정신적기둥을 그래 몇푼의 돈이나 테로행위로 허물수 있고 깨뜨릴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다면 그것은 정말 오산이다.
조선민족의 량심마저 저버린 남조선역적패당이 민족의 화합과 단합은 고사하고 동족대결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면서 제아무리 열, 백, 천의 테로분자들을 들이민다 해도 감히 조선민족의 생명이고 생활이며 존엄과 영예의 상징인 동상과 대기념비를 건드릴수 없으며 절세위인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국의 일심단결을 절대로 깨뜨릴수 없다.
재중동포 김 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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