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7월 5일 《통일신보》
리완용을 릉가하는 특등매국노
남조선당국이 지난 6월 26일 일본과의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군사정보보호협정)》을《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저들의 쓸개빠진 망동이 불러올 인민들의 불같은 항의규탄이 두려워 《정부》발표도 하지 못한채 도적놈들처럼 서둘러 협정안을 비공개로 전격처리한 리명박《정권》의 친일매국적행위는 지난 세기초에 일본과의 《우호친선》을 부르짖으면서 몇푼의 《은사금》을 받아먹고 나라를 일제에게 통채로 팔아먹은 을사오적들의 죄악을 훨씬 릉가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배족적망동이다. 남조선의 각계가 주장하고있는것처럼 력대로 군사독재《정권》과 일본사이에 일련의 협력관계가 있었지만 군사협정을 맺은 때는 일찌기 없었다.
친일주구로 악명높았던 선행독재자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매국협정을 거리낌없이 체결해나서는 리명박보수패당이야말로 민족내부에 더는 살려둘수 없는 천하매국노무리이며 극악한 민족반역자들이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기초에 외세의 침략과 그의 길안내자로 나선 친일매국역적무리들에 의해 조국강토가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되고 우리 민족이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죽음을 강요당해야 했다.
그런데 오늘날 남조선에서는 리완용을 훨씬 릉가하는 희세의 매국노 리명박이 집권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꾸는 일본을 또다시 끌어들여 조국강토를 외세의 롱락물로,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만들려 하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민족은 리명박일당의 매국행위를 한결같이 단죄규탄하며 역적무리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터치고있다.
리명박《정권》은 이번에 《국무회의》에서 협정안을 통과시키면서 그것이 그 누구의 《핵과 미싸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있지도 않는 《북위협설》을 구실로 한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군사적결탁의 창끝이 공화국에로 돌려지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오늘 남조선당국과 일본사이의 군사협정체결음모는 현시기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전략의 기본으로 되고있는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의 한 고리로서 그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조종밑에 감행되고있다.
미국의 새로운 군사전략에 따라 남조선에서는 무력증강과 군비확장이 전례없이 강화되고 동족을 반대하는 리명박일당의 대결전쟁책동이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남조선에서 열전의 분위기가 끊임없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미, 일, 남조선의 방대한 무력의 참가하에 임의의 순간에 실전으로 넘어갈수 있는 광란적인 전쟁연습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3각군사동맹체제의 형성은 새 전쟁의 문어구에로 한걸음한걸음 다가서고있는 조선반도의 정세를 더욱 위험한 국면에로 이끌어가고있다.
만일 대국들이 위치하고있는 극동지역에서 미, 일, 남조선3각군사동맹이 완성되고 조선에서 다시 전쟁이 터지게 되면 그것은 결코 조선반도경외에만 머물지 않고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적인 범위로 급속히 확대될것이다.
돌이킬수 없는 엄청난 재난을 빚어내게 될 이러한 사태발전은 우리 민족은 물론 아시아인민들도 바라지 않고있다.
때문에 오늘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과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류는 리명박일당의 사대매국행위를 견결히 규탄하며 결사적으로 반대하고있다.
우리 민족은 결코 남의 전쟁전략에 끌려들어 재난을 당할수 없으며 조국강토가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되는것을 용납할수 없다.
지금 역적무리들은 그 무슨 《〈국회〉의 지지》니, 《국민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니 뭐니 하며 일본과의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의 정식체결을 미루고있지만 그것은 야당들과 각계의 거세찬 항의와 규탄이 무서워 부리는 한갖 노죽일따름이다.
종미와 친일을 떠나서는 한순간도 지탱해낼수 없는 리명박《정권》이 21세기 을사조약으로 락인된 일본과의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을 체결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사대매국노근성이 뼈속까지 꽉 들어찬 리명박《정권》의 제2의 을사조약의 체결로 조선반도지역에 아시아판 나토가 형성되고 그로 하여 조국강토가 렬강들의 핵전쟁마당으로 전변된다면 그 반역적죄악은 두고두고 씻지 못할것이며 대를 두고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면할수 없을것이다.
본사기자 주 광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