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7월 5일 《통일신보》
무엇을 위한 무기구매인가
최근 남조선의 보수당국이 미국산 무기를 끌어들이는 놀음에 열을 올리고있다.
올해에 미국과 백수십억US$에 달하는 엄청난 액수의 무기구매계약체결을 완료하는것을 임기말 《최우선국정과제》로 내세운 보수당국은 당면하게는 미국에 다목적직승기와 미싸일, 첨단유도탄 등 14억 900만US$이상에 달하는 무기를 팔아줄것을 애걸하였다.
리명박《정권》의 무기구매책동은 긴장한 조선반도의 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나아가서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새로운 군비경쟁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리명박《정권》은 집권하자마자 6. 15시대의 통일열풍을 가로막고 이 땅우에 제2의 조선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기 위해 그 누구에 비한 《군사적우세》를 떠들며 미국산 무기들을 계속 끌어들였다.
이번에 진행된 무기구매책동도 그 연장선에서 진행되는것이다.
현실적으로 이번에 리명박호전집단이 막대한 자금을 들여 끌어들이려는 다음세대전투기, 아파치대형공격직승기, 해상작전직승기, 장거리공대지유도탄, 무인정찰기 등 미국산 무기들은 철두철미 동족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공격용무기이며 대량살상무기이다.
이번에 남조선보수당국은 인민들의 혈세가 스민 방대한 자금을 탕진하는것도 모자라 아직 개발중에 있고 성능평가도 되지 않은 미국산 전투기까지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미국의 배를 불려주고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해서라면 남조선인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는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남조선보수당국의 무분별한 망동은 그들의 친미사대와 동족대결광증이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문제는 비단 여기에만 있지 않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인 정책의 후과로 하여 빈궁과 기아에 허덕이며 죽지 못해 하루하루를 간난신고하며 살아가고있다.
오늘 남조선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는 실업자수를 놓고보아도 그렇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청년층실업자만도 41만명을 넘어서고 고령층실업자는 거의 100만명에 이르고있다.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남조선사회에서 실업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하기에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생활상고통을 이겨낼수 없어 저주로운 세상을 한탄하며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이 《자살왕국》의 대명사로 손꼽히고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보수당국은 말로는 《서민정치》를 곧잘 떠들면서도 그들의 생활형편에는 상관없이 인민들의 피땀이 스민 막대한 혈세를 동족대결책동에 쏟아붓고있는것이다.
남조선에서의 무기수입은 부정축재를 일삼는 하나의 공간이기도 하다. 최근에도 남조선군부우두머리들속에서 무기거래과정에 숱한 돈을 떼먹은 사실이 련이어 드러나 사회적인 비난거리로 화제에 오르고있다. 부정부패의 왕초인 리명박과 그 측근들이 여기에서 한몫 단단히 본것은 물론이다.
돈을 위해서라면 동족대결을 위한 무기구입도 하나의 돈벌이수단으로 여기는 매국역적무리들이 살판치는 땅에서 사람들의 생명안전, 하루하루의 생활이 담보될리 만무하다.
현실은 동족대결과 부정부패를 일삼는 리명박보수《정권》이야말로 우리 민족에게 해만 끼치는 극악한 반역무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명 금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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