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5월 14일 《통일신보》

대 담

최고존엄은 우리의 생명

-김철주사범대학 학부장 리순철선생을 만나-

 

기자; 민족의 최고존엄을 감히 중상모독한 리명박패당에 대한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와 천백배의 복수심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지고있지 않는가.

리순철; 옳다. 결단코 리명박패당의 명줄을 끊어버리고말 보복성전을 다짐하는 함성이 뢰성처럼 하늘땅을 뒤흔들고있다. 지금 우리 대학 학생들은 조선인민군입대와 복대를 탄원하고있다.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하는것처럼 총대성전만이 미치광이들의 숨통을 결단내는 길인것이다.

기자; 선생의 심정도 물론 다를바없다고 생각한다.

리순철; 일단 보복의 기회가 온다면 나도 손에 총을 잡을것이다.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믿고 따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은 절대적인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령도자는 곧 자기의 운명이고 조국과 민족의 최고존엄이다.

나는 어릴 때에 량부모를 잃었다. 하지만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고아의 설음을 모르고 성장했다. 할머니의 손에서 자란 내가 근심걱정을 모르고 먹고 입고 쓰고살며 희망과 포부에 따라 모든 교육과정을 거치고 오늘처럼 교단에 서게 된것은 절세위인들의 고마운 인덕정치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기자; 우리의 운명을 지켜주고 빛내주시는 절세위인들을 흠모하며 굳게 믿고 따르는것은 응당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리순철; 그래서 온 나라 남녀로소가 그이를 하늘처럼 믿고 따르며 애국충정을 다하고있는것이다.

나도 한때 군대복무를 하면서 깊이 절감한바이지만 인민군대는 최고사령관을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일체화된 최정예집단이다. 몇해전  광란하는 망망대해에서 백두산위인들의 권위를 목숨바쳐 옹위한 인민군군인들의 소행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근 3개월간 표류했는데 초상화를 물기 한점 스며들지 않게 정히 간수한채 최후를 마친 우리 군인들의 수령결사옹위정신에 대해 당시 일본언론들은 《조선군대가 자기의 령수를 옹위하는 최후의 모습은 조선이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린것보다 더 충격적이다.》라고 보도했었다.

수천길물속에 가라앉게 될 그 비장한 시각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라고, 김정일장군 만세!, 강성대국 주체조선 만세!라는 글을 남기고 숨을 거둔 불사신의 기개는 그대로 어떤 역경속에서도, 절해고도에서도 자기 령도자를 결사옹위하는 인민군장병들의 정신세계를 그대로 보여주는것이다.

몇해전 우리 대학 학생들속에서도 그런 소행이 발휘되였다. 한 녀학생이 뜻밖의 화재로 주택이 화염에 휩싸였을 때 방안에 모신 백두산위인들의 초상화를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보위하였다. 자기의 최고존엄을 옹위하는데서 이렇게 천만사람들이 다 불사신들이다.

그런데 무엄하게도 민족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리명박일당이고보면 우리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인간이하의 천치들이고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역적무리들이다.

기자; 만나는 사람들마다 리명박패당이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건드린이상 단호한 불세례로 무자비하게 징벌하겠다고 윽윽하고있다.

리순철; 그렇다. 수령의 뜻과 위업을 받들고 수령의 권위를 절대적으로 옹위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드놀지 않는 신념과 의지이다.

평화가 아무리 귀중해도 민족의 최고존엄과는 결코 바꿀수 없다. 우리의 생명이고 존엄이고 미래인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한 역적패당은 징벌의 과녁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 우리는 그가 쥐구멍에 숨든, 미국으로 도망가든 뒤지고 따라가서라도 무서운 복수의 징벌을 안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