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4월 9일 《통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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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단》의 공연을 알립니다
최근 《새누리단》(《박근혜교예단》)의 공연이 경향각지에서 대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새누리단》은 리명박이 운영하던 《한나라단》(《MB교예단》)이 경영실패로 파산된것을 세계적인 명배우로 자처하는 박근혜가 인계받아 그 명칭과 일부 배우들, 공연종목까지 바꾸어 새로 꾸린 교예단이다. 여기서 이채를 띠는것은 배우들이 입은 의상이다. 이 옷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류행복 그룹인 《차별화》회사에 특별히 주문하여 만든것으로서 첨단나노기술이 도입된 빨간색 《쇄신》천으로 제작한것이다.
지금 《새누리단》에서는 이전 경영주이며 유명한 배우였던 리명박의 특기종목인 요술 《747공약》과 《경제살리기》가 더는 대중의 인기를 얻지 못해 새 공연종목들을 만들어 무대에 내놓고있다.
그 가운데서도 교예 《친일발언재주》(출연; 하태경), 교예 《론문표절재주》(출연; 문대성), 교예 《선거법위반재주》(출연; 손수조), 교예 《성추행재주》(출연; 류재중), 요술 《미래와 민생 혹은 소는 누가 키우겠습니까》(출연; 박근혜), 요술 《나는 불법사찰의 피해자》(출연; 박근혜)는 관중들의 대단한 호평을 받고있다.
특히 교예 《론문표절재주》에 출연한 문대성의 세계적인 기교 《400행이상 문장동일하기와 5곳 오탈자 일치하기》는 그 대담성과 순진성, 정확성의 최첨단수준으로 하여 보는 사람들마다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고있으며 손수조의 《선거법위반재주》는 말바꾸기의 재치성과 진실성으로 하여 신인교예배우로서의 전도유망한 그의 래일을 과히 점칠수 있게 한다. 이밖에도 하태경의 《친일발언재주》와 류재중의 《성추행재주》역시 연기의 진실성과 높은 기교로 하여 관중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그러나 《새누리단》의 공연중에서 가장 절정을 이루는것은 세계적인 요술배우인 박근혜가 출연하는 요술들이다.
빨간 《쇄신》의상에 금빛찬란한 《보수녀왕관》을 번쩍이며 그가 수행하는 모든 요술종목들은 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기에는 충분하였다.
요술 《미래와 민생 혹은 소는 누가 키우겠습니까》는 《미래》와 《민생》이라는 눈부신 각광속에서 그윽한 향기가 사람들의 눈과 코를 마비시킨 가운데 애기송아지가 순간에 어미황소로 되여버리는 세계적인 환상요술이다.
또한 요술 《나는 불법사찰의 피해자》는 《피해자》란 특이한 재빛안개발이 온 장내를 뒤덮으며 사위를 오리무중속에 빠뜨리게 한 다음 사람들의 얼을 뽑고 저도 모르게 손을 들어 박수를 치게 하는 심리조종요술로서 박근혜배우가 만든 최첨단요술이다.
다음은 교예단 박근혜단장의 인사말이다.
《요술의 본질은 철저히 눈속임이다. 관중들이 내 요술을 보고나서 마음을 도적맞힌 기분이라고 말했다는데 나는 그들이 자기들의 의사를 아주 정확히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바로 사람들을 감쪽같이 속이고 그들의 혼을 빼여 〈새누리단〉의 관중을 늘이자는것이 우리 교예단의 숭고한 의도이다.》
막간극 《김용민 막말파문》을 비롯하여 기발한 착상과 재주로 유권자들을 깜짝깜짝 놀래우는 《새누리단》의 공연은 계속된다.
공연날자; 2012년 3월 29일~4월 11일
공연장소; 모든 《선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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