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4월 9일 《통일신보》
시
짓부시라, 《유신》독재의 망령을
리 철 준
파쑈독재의 검은 심장
빨간 《유세》옷속에 가리우고
장거리《마라손》질주속에
《선거》표를 구걸하누나
독재자의 후손 박근혜
어쩌면 저리도 빼여닮았을가
지껄이는 말
행동거지 하나에도
《유신》독재자의 망령을 떠올리니
파쑈의 피 독재의 혈통은 속일수 없구나
들어보라 떠벌이는 저 소리
온 남녘땅을 공포에 떨게 한
제 애비의 《유지》를 받들겠다니
치떨리는 파쑈 극악한 동족대결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소리 아닌가
얼마나 많은 애국인사들
감시와 폭압의 철창속에 피흘렸던가
생각만 해도 몸서리치는 남산지하실
그 지옥같은 고문장에서
얼마나 많은 무고한 생명이 숨졌기에
죽음의 《유신》 또다시 불러온단 말인가
보라,
7. 4공동성명을 뒤집어
《멸공, 멸북》을 떠들던 애비처럼
6. 15를 《지지》하며 《협력》을 떠들다가
《색갈론》, 《북풍》조작에 혈안이 된
권력의 시녀 대결의 마녀를
아무리 《구태정치의 청산》을 떠들며
《새로운 미래》를 력설해봐라
남녘의 민심은
너의 행적 너의 추태에서
과거에 비참한 종말을 고한
《유신》의 검은 그림자를 보고있거니
극악한 파쑈광 반통일대결광
그 독재자의 피를 허용한다면
민중의 선지피가 남녘을 적시리
반역당이 떠드는
《가정행복5대공약》에 속는다면
수많은 가정들에 천만불행이 닥쳐오리
《유신》독재의 피절은 교훈
파편처럼 안고사는 사람들이여
진정한 행복과 아름다운 평화
진정한 통일을 원하는 사람들이여
《유신》독재의 부활을 짓부시라
반역당에 준엄한 철추를 내리라!
하여 남녘겨레여
꽃피는 이 4월
《유신》잔당을 깨끗이 청산하고
겨울을 물리친 봄의 훈향처럼
남녘천지에 일떠서는 민주의 세상
피여나는 봄꽃과 함께 가슴에 안으라
민중의 새 삶의 길 활짝 열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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