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4월 8일 《통일신보》

 

《양치기소녀》의 거짓말

 

《총선》을 앞둔 남조선에서 《양치기소녀》가 등장하여 계속 거짓말을 해대며 사람들을 기만하기에 여념이 없다. 그전에는 무척 말을 아끼던 박근혜가 《대통령선거》의 전초전으로 불리우는 《총선》이 눈앞에 다가오자 속에 감춘 권력야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사방에 거짓말을 웨쳐대고있는것이다.

하지만 그 거짓약속들은 한갖 《선거》민심을 유혹하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하다는것이 계속 드러나 사람들의 조소를 받고있다.

얼마전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19대 〈국회〉가 시작되면 곧장 반값등록금실현을 위한 법안처리를 하자.》는 야당의 적극적인 제의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나오다가 갑자기 《약속》을 떠들었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큰 마음먹고 내놓은 《반값등록금공약》이라는것은 발표되자마자 《이미 사람들로부터 〈짝퉁 반값등록금공약〉으로 큰 지탄을 받았던 정책》, 《5년전 〈한나라당〉의 반값등록금 대선공약을 덮으려는 눈속임》 등 날선 비난속에 서리맞은 배추잎이 되고말았다.

응당한 귀결이다.

리명박의 집권기간 남조선청년학생들의 등록금해결촉구에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역도의 손발이 되여 반인민적인 악정실현에만 교묘하게 동참해온 그가 이제 와서 그 무슨 《해결》을 운운하니 누가 그 소리를 곧이 듣겠는가.

이미 남조선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갖은 거짓말을 늘어놓는 《양치기소녀》를 심판의 과녁으로 정하고 오는 《선거》의 날만 기다리고있다.

한 남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