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4월 7일 《통일신보》

 

제얼굴에 침뱉기

 

지금 남조선에서 민간인불법사찰사건이라는 거대한 폭풍이 리명박《정권》과 여당을 기절초풍케 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남조선의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은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이번의 특대형사건을 《총체적인 권력형비리사건》, 《권력기관을 동원해 언론과 시민사회, 국민의 입을 막고 기본권을 탄압해온 지난 4년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락인하고 리명박이 진실을 밝힐것을 거듭 촉구하였다.

그런데 보수패거리들은 지금도 《폭로문건의 80%가 로무현〈정권〉에서 이뤄진것》이니, 《어느 〈정권〉할것없이 불법사찰을 했다.》느니, 《총선용 음모》니, 《정치공세》니 하고 련일 강변하며 계속 맞바람에 침을 뱉고있다.

역풍에 침뱉으면 제 얼굴에 뿌려지기마련이다.

5일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라는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닉슨대통령이 물러난 워터게이트사건과 판박이》라며 리명박의 《하야도 불가피하다.》고 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는 또한 《〈참여정부〉가 불법사찰을 안했을것이라 생각한다.》는 말도 했다.

그런가하면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한때 《총재》로도 있었고 두번씩이나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로까지 나섰던 리회창도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새누리당〉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세했다.

지금 남조선의 광범한 각계층은 《이번 사건은 몸통이 어디이며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 분명한 사건》, 《국민의 70~80%이상이 리명박〈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비상대책위원장의 공동책임으로 알고있다.》, 《리명박〈대통령〉이 입을 열어야 한다.》며 보수패거리들에게 분노와 저주의 화살을 퍼붓고있다.

그런데도 리명박보수《정권》과 박근혜의 《새누리당》것들은 불법사찰사건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이러한 분노한 민심에 계속 침을 뱉고있다.

보수패거리들이 저들이 마치도 《피해자》인듯이 아부재기를 치며 사건을 어물쩍해 넘겨보려고 해도 지은 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오는 《선거》에서 썩고 구린내나는 리명박―박근혜패당을 표로써 심판할것이다.

본사기자 최 광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