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4월 7일 《통일신보》
썩은 정치에 종말을
남조선에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가 눈앞에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리명박ㅡ박근혜보수집권세력이 저지른 민간인불법사찰이라는 특대형 인권유린행위의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 커다란 사회정치적문제로 번져지는 정세하에서 벌어지고있다.
치렬한 대결과 혼전을 예고하는 《총선》정국은 남조선의 진보적인 정치세력과 전체 유권자들에게 예리한 각성과 현명한 판단, 주저없는 선택을 요구하고있다.
지금 《새누리당》은 저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사죄하기는커녕 교활하게도 《피해자》로 둔갑하는가 하면 이전 《정권》에 사건의 책임을 밀어붙이며 《정권》심판의 함정에서 벗어나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다.
하지만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골백번 둔갑술을 써도 그 반역적체질과 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돌이켜보면 제18대 《국회》는 《새누리당》에 의해 민의에 역행하는 《폭력국회》, 《식물국회》, 《부패국회》, 《테로국회》로 전락되여 남조선인민들의 원성을 샀다.
이 당패거리들은 제18대《국회》 전기간 다수의석을 악용하여 반민주, 반민생법안들을 무더기로 채택하였으며 《국회》를 소화기와 전기톱, 최루액이 란무하는 격투장으로 전변시켜 세계의 조롱거리감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남조선인민들의 리익을 팔아먹는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이 《새누리당》패거리들의 주도하에 날치기로 통과된 사실은 이들의 사대매국적근성과 반역적정체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이제 더는 《새누리당》이 《국회》를 점령하고 횡포를 일삼던 제18대《국회》의 비극이 절대로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
이 당패거리들이 《차별화》니 뭐니 하며 그 무슨 낡은 정치세력과의 《단절》을 운운하고있지만 그들의 극우랭전론리와 반민생체질에서 달라진것이란 하나도 없다.
그들이 내세운 《후보》들은 하나와 같이 구태정치의 오물장에서 서식한 정치간상배들뿐이다.
그속에는 현 《정권》에 몸을 담그고 파쑈독재부활과 민생파탄에 앞장에 선자들도 있고 각계층 인민들의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사대매국정책을 《국회》에서 강압적으로 통과시킨 《날치기명수》들도 있다.
녀성들을 천시하고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뚱땅거리며 살아가는자들도 바로 이 당의 《후보》들이다.
결국 이번 《총선》은 의석수를 놓고 겨루는 단순한 득표경쟁이 아니라 인권과 민주주의를 짓밟고 민생을 파탄에로 몰아온 리명박-박근혜보수집권세력을 심판하여 새 정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중요한 《선거》이다.
부패정치, 불법사찰을 밥먹듯 해온 파쑈정치, 이 땅을 전쟁터로 만드는 대결정치는 이제 더이상 지속되여서는 안된다. 이것은 남조선의 민심이고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이번 《총선》을 계기로 시대의 지향과 민심에 파렴치하게 도전해나서는 보수집권세력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고 새 정치, 새 생활을 자신들의 손으로 쟁취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주 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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