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4월 5일 《통일신보》
《자유선진당, 너까지도!》
남조선에서 《민간인불법사찰사건》에 청와대와 《정부》가 직접 개입했다는 사실이 련이어 밝혀지면서 민심의 화살이 리명박과 박근혜의 《새누리당》에 쏠리고있다.
이에 바빠난 《새누리당》은 《청와대는 국민앞에 립장을 밝혀야 한다.》느니, 《리명박〈정부〉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느니 《박근혜도 불법사찰의 피해자》라느니 하며 저들은 사건에 책임이 없는듯이 놀아대고있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이러한 책임회피놀음은 진보개혁세력은 물론 보수세력내에서도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얼마전 《자유선진당》은 론평을 통해 《새누리당》의 《특검제》도입제안을 《도적이 제발 저린 격》이라고 평하면서 《그동안 〈정부〉에 맞장구를 치면서 힘을 실어준 〈새누리당〉이 이제 와서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며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있다.》, 《제발 과오를 통감하고 여당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기 바란다.》고 비난하였다. 이 당의 이전 대표였던 리회창까지도 《〈새누리당〉이 자기들은 상관없는것처럼 청와대와 리명박〈정권〉에 손가락질을 하며 책임져라, 사과하라고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사찰문제에 대해 〈새누리당〉도 리명박〈정권〉과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립장을 밝혔다.
《새누리당》의 2중대나 다름없는 《자유선진당》마저 리명박과 박근혜를 공격하고있으니 《새누리당》의 처지가 참으로 가련하다 해야 할것이다.
고대로마의 독재자였던 케자르는 자기가 그토록 믿었던 부트루스의 칼에 찔려 숨을 거두면서 《부트루스, 너까지도!》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안팎으로 규탄배격받고 어디 믿을데가 없는 《새누리당》이 지금 케자르의 마지막말을 외우고있는지도 모른다.
《자유선진당, 너까지도!》
김 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