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4월 4일 《통일신보》
《특검은 꼼수다》
최근 남조선에서 드러난 《민간인불법사찰사건》이 《총선》을 앞둔 정치판에 태풍으로 몰아치고있다.
민간인불법사찰의 《몸통》이 청와대이고 그 《머리통》이 리명박이라는 확고한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있기때문이다.
이에 대해 침묵으로 주시하고있던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급기야 《특검》실시를 운운하고있다.
하지만 즉시 《특검은 꼼수다.》라는 비난이 뚝터진 물처럼 삽시에 터져나왔다.
왜 이런 말이 나오겠는가?
리명박《정권》이 감행한 민간인불법사찰은 분명 《특검》의 대상이 되고도 남음이 있는데 말이다.
그러나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운운하는 《특검》요구에는 그들특유의 간교한 술책이 담겨져있다.
《특검》이 《국회》에 제출되여 심사를 받고 본 회의에 통과되여 《대통령》이 임명절차를 하기까지는 2개월이상 걸린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4. 11총선》을 불과 며칠 앞둔 현 시점에서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특검》제안은 《시간끌기용》이라는것이 사회각계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특검》이라는 극단한 선택으로 리명박《정권》과의 《명백한 선긋기》를 하여 저들의 《청백》함을 광고하고 《총선》에 몰아치게 될 폭풍을 미연에 방지한다, 한발 더 나아가 시간연장으로 《새누리당》이 《국회》를 장악하게 되면 《특검》도 유야무야 만들수 있다, 이것이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타산이다. 말하자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는것이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민간인불법사찰사건》의 철저한 공범자이며 동조자, 은페자라는것이 남조선민심의 일치한 주장이다.
그러니 같고같은 도적이, 리명박《정권》을 옹호해온 그들이 자반뒤집기 하듯 돌변하여 서푼짜리 통속극의 연기를 보이고있으니 도무지 진실감도 나지 않는다.
더우기는 권력을 위해선 망둥이 제 새끼 잡아먹듯 하는 그 잔인성과 횡포성에 침을 뱉게 되는것이다.
《특검은 꼼수다.》
이 말은 《대통령병환자》인 박근혜와 권력야심가들의 무리인 《새누리당》의 추악하고 비렬한 몰골을 그대로 반증해준다.
본사기자 김 정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