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4월 1일 《통일신보》
대결정책으로 살길이 막혀
남조선강원도의 고성땅은 지난 시기 6. 15의 혜택, 금강산관광의 수혜를 많이 입던 지역이다.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있어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왕래하여 식당, 려관 등의 영업이 흥성이던 지역이였다.
한때 길이 메이도록 쉴새없이 찾아들고 지나가던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이젠 추억으로만 남아있고 그들을 대상으로 열었던 모든 식당, 려관, 상점들은 텅 비다싶이 되여 이곳 주민들은 살길이 막혔다고 아우성을 치며 보수당국을 저주하고있다.
이곳이 바로 리명박《정권》과 《새누리당》의 《대북정책》이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생동한 현장의 하나로 되고있다.
동족을 적대시하고 《흡수통일》의 대상으로 보는 보수패당은 집권해서부터 북남관계를 고의적으로 악화시켜오면서 북과 남사이에 진행되여오던 모든 화해협력사업과 교류를 차단시켰다.
그들의 동족대결적이고 파렴치한 《대북정책》의 직접적피해자들은 다름아닌 남조선의 대북경제협력업체들과 남조선강원도 주민들인것이다.
금강산관광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사사건건 훼방만을 해온 《새누리당》의 보수패거리들은 《정권》을 손에 쥐자마자 얼토당토않은 구실을 내들어 금강산관광을 완전 차단해버렸으며 작년에는 끝끝내 그 재개의 길마저 완전히 가로막는 범죄를 저질렀다.
원래 력대 남조선《정권》들의 지방차별화에 의해 이른바 《정부》의 《개발지원》도 제일 적게 받아 주민들의 평균생활수준이 가뜩이나 낮은 이곳 주민들이다. 그런데 그야말로 생명의 젖줄기나 같았던 금강산관광사업이 중단됨으로써 그들은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리게 되였다.
이미 공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리명박《정부》와 《새누리당》의 범죄적인 《5. 24조치》로 말미암아 남조선이 입은 손실액은 170억 6 200만US$에 달하며 8만 7 224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고 한다. 이 피해액의 많은 부분이 남조선강원도 주민들에게 해당되는것이다.
하기에 남조선강원도 주민들은 말할것도 없고 《정부》를 믿고 사업을 시작하였다가 새 《정부》의 대결정책으로 하여 하루아침에 파산지경에 처한 남조선의 중소기업인들은 《〈정부〉가 우리를 사회의 고아신세로 만들었다.》고 개탄하면서 《실용정부》와 《새누리당》에 끝없는 저주를 보내고있다.
인간의 초보적인 삶의 권리를 무참히 짓밟아버린 남조선보수패당의 죄행은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
리명박과 박근혜의 《새누리당》은 오는 《총선》에서 어떻게 하나 이겨 《국회》를 다시 장악하여 남조선강원도를 전쟁터, 더욱 사람 못살 고장으로 만들려 하고있다.
금강산관광을 재개하자고 해도 그렇고 이 땅에서 언제 터질지 모를 전쟁을 막자고 해도 대결당, 전쟁당인 《새누리당》에게 징벌을 내려야 한다.
본사기자 최 명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