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9일 《통일신보》
허황한 망상에서 벗어나야
박근혜가 미국에 가서 유엔총회연설이란데서 우리 공화국에 대고 《핵을 포기하는 결단》을 내리라고 했다는데 진작 그 말은 미국에 대고 할 말이다. 세계적으로 제일 많은 핵을 가지고있고 그 핵으로 인류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는 횡포한 침략국가가 다름아닌 미국이기때문이다.
우리가 핵을 쥐지 않으면 안되게 만든것도 핵으로 반세기이상이나 공화국을 위협해온 미국이다. 그 미국의 핵이 약화되였는가. 조선에 대고 핵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라도 했는가. 조미사이는 아직도 교전관계이고 미국은 전략핵폭격기까지 투입하여 우리 공화국의 종심에 대한 핵타격연습을 시도 때도 없이 벌려놓고있다.
그런데도 이 엄연한 현실은 외면하고 동족의 자위의 핵에 대해서만 그토록 끈질기게 목에 피대를 세우고있으니 과연 그도 조선사람인가. 한갖 미국의 앵무새이고 미국을 위해 복무하는 삽살개라 해야 할것이다.
우리보고 핵을 포기하라 말하기 전에 무엇때문에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지지 않고 제 목숨도 붙어있는지부터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의 핵은 조선민족모두를 지켜주는 평화의 보검이고 통일조국의 안녕과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귀중한 재부이다.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미국의 핵위협이 계속되는 한 핵은 절대로 포기할수 없으며 우리 조선은 끝까지 병진로선 한길로만 갈것이다.
박근혜는 허황한 망상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
평양시 평천구역 서 명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