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9일 《통일신보》
대결미치광이를 이제 누가 상대하랴
참으로 경악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
지금까지 여러명의 남조선집권자들이 유엔에서 《연설》이라는것을 했고 공화국의 핵문제와 《인권》문제를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악랄하게 매여달렸지만 박근혜처럼 세계가 다 보는 앞에서 동족을 헐뜯으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극악한 망발질을 해댄것은 처음이다.
집권하기 전부터 《얼음공주》라 불리우던 치마두른 독사 박근혜에게서 풍기는것은 동족대결의 랭기, 독기밖에 없다.
박근혜의 이번 망발질은 《승공통일》에 환장이 되여 《대화있는 경쟁》, 《대화있는 대결》을 떠들다 개죽음을 당한 제 애비나 《흡수통일》의 망상에 사로잡혀 멋없이 날뛰다 민심의 준엄한 철추를 받은 리명박역도를 릉가하는 천하 망종짓이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어떻게 하나 되살려보려고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국방위원회의 중대제안, 공개서한 발표 등 할수 있는 노력을 다하여왔다. 민족적량심에 호소하여 민족분렬 70년이 가까와오는 비극을 단호히 끝장낼데 대해 간곡히 권고하기도 하고 동족대결을 그만둘데 대해 거듭 강조하고 그것이 초래할 후과에 대해 경고도 한두번 하지 않았다. 그런데 박근혜는 그때마다 대결과 전쟁소동으로 대답하였으며 나중에는 이번 유엔총회연설처럼 온 세상이 들으라는듯이 동족을 심히 걸고드는 극악한 대결폭언을 늘어놓았다.
이로써 박근혜가 집권해있는 한 앞으로의 북남관계에서는 더는 기대할것이 없다는것이 너무도 자명해졌다.
한쪼각의 민족적량심도, 례의도 없고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의지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이러한 대결미치광이를 이제 동족의 누가 상대해주겠는가. 민심의 저주와 버림을 받은 산송장같은 박근혜의 가련한 처지는 그자신이 초래한것이다.
박근혜는 가증스러운 동족대결망동의 쓰디쓴 대가를 이제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김 순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