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9일 《통일신보》
《남인권사무소》를 설치해야
북남관계가 위기에 처한 지금 민족의 운명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북남관계개선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여야 한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자는 어떻게 행동하고있는가.
그가 유엔총회에서 한 연설들을 보면 어느것이나 다 우리를 걸고들지 않는것이란 없다.
특히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였는데 우리에게는 애당초 《인권》문제란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유신》독재부활과 독선, 반인민적악정으로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인권의 불모지로 만든 현 집권자야말로 인권의 심판대에 나서야 할 특등범죄자이다.
수백명의 나어린 생명을 수장하고도 그 책임과 처벌이 두려워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세월》호유가족들의 목소리조차 외면하여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현 집권자가 누구의 《인권》문제를 입에 올리면서 《북인권사무소》의 설치를 자청해나선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고 세상을 우롱하는 일이 아닐수 없다.
최악의 인권불모지인 남조선에 유엔의 인권사무소가 들어선다면 《북인권사무소》가 아니라 《남인권사무소》가 되여야 천백번 마땅할것이다.
얼마전에는 사람값에도 못드는 인간쓰레기들을 우리와의 대결에로 내몰더니 그것도 성차지 않아 자신이 직접 국제무대를 반공화국악설로 어지럽히고있으니 확실히 박근혜는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 환장할대로 환장한자이다.
동족대결의식이 체질화된 박근혜는 애당초 북남사이의 《대화》와 《신뢰》에 대해 입에 올릴 자격조차 없으며 이런 대결광녀의 넉두리를 곧이들을 사람도 없다.
악의 씨앗을 심고 덕의 열매를 바랄수는 없다. 박근혜는 그 못된 입질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원 최 금 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