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흰눈송이

감 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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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방금 깊은 잠결에 꿈결에도 그리운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 뵈웠습니다... 너무나도 친숙하신 우리들의 기억속에 영생하고 계시는 수수한 잠바옷차림의 장군님 모습! 란간을 잡으시고 먼 곳을 점토록 바라보고 계시는 장군님께로 제가 조용히 다가서는데 장군님께서 웃으시며 저를 돌아 보시는것이였습니다. 너무도 오래동안 서계시는 것만 같아 제가 두툼하고 하얀 이불을 펼쳐 드리였는데 장군님께서는 허물없이 저를 의탁하시며 그 우에 앉으시였고 저 또한 정성다해 장군님을 모셔드리는 꿈이였습니다... 꿈을 꾸고나서 시계를 보니 금방 6시20분이였습니다. 련재소설 <야전렬차>를 읽으면서 더욱 더 잊지 못할 장군님 모습이 가슴 한가득 남아서인가 요샌 야전렬차의 동음소리도 귀에 익어 들리는것만 같고 달리는 렬차집무실에서 눈내리는 창밖을 내다 보시며 인민들의 입고 쓰고 신고 사는 모든 문제들에 그리도 마음쓰시는 장군님모습이 그냥 그냥 떠올라 눈시울이 젖어듭니다. 이 아침 눈내리는 겨울이 왜 이리도 그리운지... 쏟아지는 눈발속으로 달리는 야전렬차의 긴 동음속에 오늘도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는 장군님 모습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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