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혁명을 위한 길에 한생을 바치신 조선의 위대한 어머니

 

력사에는 사랑과 헌신으로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내세워준 어머니들이 수없이 많다.

그러나 조선의 어머니 강반석녀사와 같이 숭고한 혁명적사랑으로 민족의 태양을 받들어올리시고 열렬한 애국헌신으로 한생을 빛내이신 위대한 어머니는 있어보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머니의 온 생애는 그대로 나의 가슴에 참된 인생관, 혁명관을 심어준 하나의 교과서와도 같은 생애였다.》

오늘도 강반석어머님께서 지으신 한편의 시가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굳세고 변함없는 마음 간직하렵니다

숨져가는 나라의 딸이기에

울안의 꽃이 됨을 뿌리치고

겨레가 딛고 일어설 반석이 되렵니다

나라의 기둥을 굳건히 떠받드는

반석이 되렵니다

이 딸은 반석이옵니다

 

잊지 못할 시의 구절구절들을 되새겨보느라니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받들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혁명의 위대한 어머니의 고귀한 한생이 가슴뜨겁게 돌이켜진다.

주체17(1928)년 2월초 어느날 강반석어머님께서는 집에 들리신 위대한 수령님께 두자루의 권총을 내놓으시며 이런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너의 아버님께서는 돌아가실 때 이 권총 두자루를 나에게 맡기시면서 때가 되면 너에게 주라고 당부하셨다.

네가 이미 혁명투쟁에 몸바쳐나섰으니 아버님께서 남기신 이 총이 필요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총을 가지고 아버님께서 못다 하신 조국광복의 위업을 꼭 이룩하도록 하여라.》

김형직선생님의 뜻을 지켜드리는 길이 곧 조국의 해방을 안아오는 길임을 심장깊이 새기고 살아오신 강반석어머님이시였다.

바로 그래서 모진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시며 그 사연깊은 두자루의 권총을 소중히 보관하고계시다가 위대한 수령님께 넘겨주신것 아니랴.

강반석어머님께서는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길에서 자신께 닥쳐오는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몸바쳐 투쟁하시였다.

지하활동을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동지들과 함께 무송시가에서 적의 포위에 드시게 된적이 있었다. 포위를 헤치고 싸움을 하면서라도 현성밖으로 나가셔야겠는데 무기가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반석어머님께 무기운반사업을 부탁하시였다. 강반석어머님께서는 산을 넘고 강을 건느시여 한달음에 무기가 있는 장소로 달려가시여 소고기갈피속에 권총 두자루를 감추어가지고 날라오시였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방아쇠를 당기기만 하면 총알이 나가게 되여있는 권총을 보시고 놀라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강반석어머님께서는 내가 너희 동무들을 보고 재워달라구 했다, 놈들이 이 함지를 수색하면 답새기자구 말이다, 기껏해야 두놈이나 세놈쯤 달려들겠지, 접어들면 한놈이라도 쏘고 나도 죽을 생각이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후날 그때 일을 추억하시며 어머니의 그 말씀속에는 우리의 체험이나 사고방식으로써는 도저히 가늠하기 어려운 고결한 넋이 깃들어있었다고, 자식들이 하는 일에 대한 리해와 열렬한 공감이 없이는 감히 흉내도 낼수 없는 용기였고 참사랑이였다고 뜨겁게 회고하시였다.

고결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강반석어머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을 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떠밀어주시였다.

남만원정을 앞두고 집에 들리시여 병상에 드신 어머님이 걱정되시여 선듯 발걸음을 떼지 못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사랑하는 아드님과 마지막작별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심장을 아프게 죄였지만 어머님께서는 혁명을 위해 모진 마음을 먹으시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빼앗긴 나라를 생각하구 백성들을 생각해야 한다. 왜놈들이 나라를 강탈한지도 벌써 스물두해가 되여오는데 너두 조선의 사내라면 맘을 크게 먹구 걸음을 크게 떼야 할게 아니냐. 네가 장차로도 이 에미걱정때문에 집으로 찾아올 생각이라면 아예 이 문앞에 얼씬도 하지 말아라. 나는 그런 아들은 만나지 않겠다.

강반석어머님의 말씀은 위대한 수령님의 가슴을 세차게 울리였다.

그 마지막모습은 정녕 우리 수령님의 심장속에 영원히 지울수 없는 추억으로 자리잡은 위대한 어머님의 모습, 거룩한 스승의 모습이였다.

예로부터 훌륭한 제자의 뒤에는 훌륭한 스승이 있고 훌륭한 자식의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가 있다고 했다.

자식에 대한 사랑도 가정의 행복도 조국과 혁명을 위해 깡그리 다 바치신 강반석어머님의 고귀한 모습은 오늘도 위대한 어머니의 귀감으로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의 심장속에 깊이 아로새겨져있다.

정녕 조선의 태양, 인류의 태양을 숭고한 혁명적사랑과 애국헌신으로 받들어올리신 강반석어머님의 불멸의 업적은 부강번영하는 우리 조국의 모습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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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상 글
채송화꽃
~중국 자업 ~
고결한 애국헌신의 어머님 모습 오늘도 가슴 뜨겁게 되새기며 강대한 우리 조국의 영원한 맥박되여 우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계시는 조선의 위대한 어머니이신 강반석어머님께 삼가 경모의 인사를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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