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2일 로동신문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 하늘땅에 차넘친다

 

수 필

 누리에 빛나는 우리의 국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치사상강국으로서의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용은 주체사상을 구현한 자주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나가고있는데서 뚜렷이 과시되고있습니다.》

지금도 당보지면에서 눈길을 뗄수 없다.

력사적인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된 윁남의 수도 하노이의 거리들에 휘날리는 우리의 국기, 회담장소에 위풍당당하게 걸려있던 람홍색공화국기의 눈부신 자태에 가슴이 부풀어오르고 눈굽이 쩌릿이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다.

얼마나 아름다운, 위대한 우리의 국기인가.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에 대한 소식과 함께 우리의 국기가 삽시에 세계 각국의 지면과 화면들을 채웠다. 인파를 이루며 모여든 하노이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우리 국기의 광휘로운 빛발을 연방 렌즈에 담았다. 세계정치의 초점이 조선에 맞추어지고 보도계의 열파가 조선을 중심으로 끓고있는 속에 우리 국기의 눈부신 빛발은 온 세계에 급속히 퍼져가고있다.

우리 인민은 노래 《우리의 국기》에 있는 눈부신 람홍색 그 빛은 누리를 뒤덮으리라는 구절이 그대로 현실로 재현되는 참으로 가슴벅차고 위대한 순간을 체험하고있다. 공화국기발이 세계정치무대의 중심에 우뚝 솟구쳐올라 눈부시게 빛을 뿌리는 모습은 우리의 마음속에 위대한 나라에서 살며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불러일으키고있다.

국기는 국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기발이다. 그렇다고 하여 국기는 한 나라의 지경안에서만 휘날리지 않는다. 세계 그 어느곳에서나 나라를 대표하여 휘날리는것이 국기이다. 국제경기와 외교무대에서 휘날리기도 하고 위성이 날고있는 우주에서, 대양의 한가운데서 휘날리기도 한다.

나에게는 지금 이런 생각이 갈마든다. 방대한 령토와 재부를 가지고있고 인구가 많은 나라의 국기라고 하여 그 국기가 과연 존엄높고 위대한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보라,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수도 많지 않은 우리 나라의 국기가 어떻게 한순간에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대함을 과시하고있는가를.

우리 국기가 휘날리는 곳은 윁남의 수도 하노이이지만 그 찬연한 빛발은 온 세계를 뒤덮고있다.

정녕 감격스러움을 금할수 없다.

이 지구상에는 비옥한 땅과 억대의 재부가 있어도 자그마한 국기를 띄울 한쪼박의 하늘조차 지켜내지 못하고 자기의 국기가 무참히 짓밟히는것을 숙명으로 감수해야만 하는 민족도 한둘이 아니다.

빛나는 우리 국기, 위대한 우리의 국기!

바라볼수록 위대한 기수의 모습이 우리모두의 눈앞에 숭엄하게 어려온다.

불같은 애국헌신으로 우리 국기를 수호하시고 그 위용을 만천하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무한한 행복감에 이 가슴 뜨겁게 젖어든다.

내 나라는 땅이 넓어 큰 나라더냐 주체의 태양 빛나 위대한 나라라는 노래의 구절이 다시금 우리의 심장에 쿵쿵 메아리쳐 울려온다.

그렇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국기의 눈부신 람홍색 그 빛은 민족의 존엄과 영광을 떨치며, 영원한 승리와 미래를 약속하며 온 누리를 뒤덮으리라.

사랑하노라 우리의 국기를, 나붓겨다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본사기자 리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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